청소신 올싹 마카 타일 줄눈 보수 줄눈펜 덕분에 화장실이 깔끔해졌어요. 하나 써보고 괜찮아서 또 구매했습니다. 화장실이 리모델링한 것처럼 새 화장실로 변신했어요. 사용한 지 한 달 보름쯤 된 것 같은데 항상 바닥청소를 금방 한 것처럼 깨끗해요. 줄눈만 한 건데도요. 용량은 좀 적은데 효과가 아주 좋아요. 하루 만에 욕실 줄눈 보수 가능합니다. 몇 번 쓱쓱 사용하면 찌든 때가 커버되어서 딱입니다. 곰팡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고 덮는 것이지만 간단해요. 줄눈 보수하는 방법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면 더 좋아요.▼▼ 셀프 인테리어 : 줄눈 셀프 시공 방법 바닥 줄눈 시공 방법 줄눈 제거기를 이용해서 기존에 시공된 메지를 제거합니다. 먼지를 제거해 줍니다. 가정용 청소기는 미세한 먼지에만 사용합니다. 메꿈제 튜브..
타일 줄눈 보수 필요할 때는 오로디 착붙 사용 후기 욕실 보수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줄눈 보수제를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 고민하다가 오로디 착붙으로 구매했습니다. 시공 간편하고, 셀프로 하기 좋습니다. 양도 엄청 넉넉합니다. 처음 작업했는데도 어렵지 않아요. 바르고 줄눈 말고 제거하기가 쉽지 않았었는데 며칠 지나고 솔로 밀어보았습니다. 이 방법이 좀 더 쉬웠어요. 참고하세요. 수세미나 솔이 반드시 필요하니 미리 준비해 주세요. 배송 빠르고 포장도 깔끔합니다. 타일 줄눈에 틈이 생겨 마감처리해야 할 때 두고 가끔씩 사용할까 합니다. 틈이 좀 보여서 물 샐 수 있는 고산 하려다 색이 비교되어서 그냥 전체 다 했습니다. 안방 화장실 타일 줄눈 보수 혼자서 하니 두 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이틀 말려주고 솔이..
셀프 줄눈 시공 : 깔끔 대장 칠해보게 틈새마카 후기 말이 필요 없는 어매이징 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진짜 대박적인 제품입니다. 전체적으로 마카 한번 하고 나중에 물에 벗겨진 부분 다시 한번 더 덧대서 해줬어요. 첫 구매 후 마음에 들어서 재구매까지 했습니다. 누렇게 보였던 주방 틈새를 이걸로 칠했더니 감쪽같네요. 화장실에도 칠해보았습니다. 아래의 사진이 마카 한 부분과 마카 하지 않은 부분의 차이입니다. 입주하면서 줄눈 안 해도 될까 같아서 안 했는데 살다 보니 후회스러웠어요. 그럼에도 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틈새 마카로 해결했습니다. 셀프시공 엄두 안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타일 틈새 따라 쭉 그어주기만 하면 정말 깔끔해요. 곰팡이를 감쪽같이 없앨 수 있습니다. 그림 그리듯 쉽고 재밌게 사용..
기포가 생기는 경우 셀프 시공을 해본 사람이라면 시공하면서 생기는 기포가 가장 문제일 것입니다. 기포가 생기지 않게 깔끔하게 시공하는 꿀팁이 있습니다. 처음에 필름 뒷면 이면지를 5cm 정도만 벗겨내세요. 한 손으로 이면지를 조금씩 벗겨내면서 헤라로 벗겨지는 이면지를 따라가면서 꾹꾹 눌러주면 기포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면지를 다 벗겨낸 후 필름 시공을 하면 기포도 많이 생기지만 필름끼리 달라붙어 버립니다. 특히 붙일 면이 크고 넓은 것은 기포가 많이 생길 수 있으므로 벗겨지는 이면지를 따라 천천히 꾹꾹 눌러가며 붙이세요. 시공 후 기포가 생길 경우 시공 후 바로 기포가 보인다면 좀 기다려보세요. 인테리어 필름은 일주일 정도 지나야 안착합니다. 안착할 때 있던 기포가 자연히 없어지기도 하고 없던 기포가 생..
사이즈 측정 양 옆면과 가로와 세로를 재도록 하세요. 재단 측정한 사이즈에 여유분 5cm를 더해 가위로 자릅니다. 손잡이 풀기 경첩이나 손잡이가 있다면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풀어줍니다. 밑 작업 상태가 좋다면 그냥 바로 인테리어 필름을 붙이고 상태가 좋지 않다면 면을 고르게 하세요. 사포 작업 사포로 갈아서 면을 다듬고 편평하게 한 후 먼지를 털어냅니다. 프라이머 도포 붓이나 천으로 프라이머를 바릅니다. 건조 2~3시간 충분히 말려 줍니다. 드라이기의 따뜻한 바람을 쐬어 주면 좀 더 빠르게 말릴 수 있습니다. 반드시 완전히 말려주어야 합니다. 먼지 닦기 필름 붙일 면을 닦아서 먼지를 없애세요. 먼지를 잘 털어내지 않으면 먼지가 들어가 시공 후 면이 오돌토돌하여 예쁘지 않습니다. 테이블 탁자 상판에 필름 붙..
준비물 인테리어 필름 대기업 제품으로는 현대 L&C와 LX 제품이 있고 중소기업 제품으로는 영림, 삼성, 현대 등의 업체 제품이 있습니다. 업체마다 색이나 질감이 조금 다릅니다. 원하는 색과 질감을 찾아 어느 회사 제품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밀대(스키즈천, 헤라) 필름을 밀며 붙이는 데 사용합니다. 한쪽은 천으로 덮여 있습니다. 사이즈가 작은 인테리어 필름이라면 밀대가 아닌 교통 카드를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커터 칼 필름을 자를 때 사용합니다. 필름은 뒷면에 점착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몇 번 자르면 칼날이 끈적끈적해져서 필름이 제대로 잘라지지 않으므로 칼날을 수시로 부러 뜨려 가며 사용합니다. 작업자용 칼은 값이 비싸므로 일반 커터칼을 사용하세요. 추가 준비물 사포 붙일 면을 고르게 하기 위해 사용하..
시트지와 인테리어 필름의 차이점 인테리어 필름 시트지 재질 PVC 비닐 두께 두껍다(수축, 팽창 적음) 얇다(늘어남) 내구성 좋음. 점착제 처리. 시간이 지날수록 잘 붙음. 일주일 지나야 안착. 안착 후 떨어지지 않음 좋지 않음. 접착체 처리 초기 접착력 좋음. 시간이 지날수록 접착력 약해 떨어짐 기타 신상품 꾸준히 출시 다양한 재질 가격 저렴 시트지는 뒷면에 접착제가 발라져 있습니다. 처음에 붙여놓으면 잘 붙어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접착력이 점점 약해서 붙여 놓은 시트지가 떨어집니다. 또한 비닐 소재이므로 수축과 팽창도 심하고, 얇습니다. 인테리어 필름은 뒷면에 점착 처리가 되어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접착력이 좋습니다. 점착제와 접착제는 다릅니다. 점착제는 일주일 정도 안착 기간이 필요합니다. 안착 후..
가구에 시트지를 붙이는 것은 셀프 인테리어 중에서도 쉬운 편에 속합니다. 요즘에는 시트지도 다양한 색상과 무늬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스타일의 시트지를 고르시면 됩니다. 초보자는 두꺼운 시트지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께가 있는 시트지가 기포도 적게 생기고 리폼하기 편합니다. 1. 가구 사이즈보다 여유 있게 시트지 재단하기 시트지 뒷면에는 눈금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리폼하고자 하는 가구의 사이즈부터 재신 뒤, 시트지를 가구 사이즈보다 조금 더 넉넉하게 자르세요. 2. 시트지 부착할 곳을 미리 깨끗이 닦기 가구에 시트지를 붙이기 전에 시트지를 부착할 곳의 이물질을 물티슈로 깨끗이 닦으세요. 이때에도 두꺼운 시트지가 좀 더 편합니다. 3. 시트지 붙이기 시트지 이형지를 조금 떼어낸 뒤, 가장자..
문짝 몰딩은 벽체 페인트칠 작업과 비슷합니다. 먼저 바탕을 만들고, 그 이후에 문고리를 뜯어낸 뒤, 문에 페인트칠을 하면 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문짝 / 몰딩 셀프 인테리어 밑 작업을 위한 기본 준비물 벽지 셀프 인테리어 페인팅과 마찬가지로 몰딩과 문짝을 페인트칠하기 전에도 '바탕 만들기'를 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준비물은 스크레이퍼, 스틸 헤라, 마스킹 테이프 등 벽지 페인팅 작업 때와 같고, 그 밖에도 다음과 같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젯소(수성 프라이머) 조색 페인트 롤러(9') 롤러(5') 붓 문짝 / 몰딩 바탕 만들기 작업 순서 페인트가 묻으면 안 되는 곳을 꼼꼼히 감싸 줍니다. 이때 바닥은 커버링 테이브로 보양하기도 하지만 텐텐지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텐텐지는 철물점이나 인터넷에서 한..
단열재 종류와 장단점 스티로폼 밀도가 높고 방음 기능이 있습니다. 열 전도율이 낮으며 비교적 저렴합니다. 고온 또는 자외선에 약합니다. 수분을 차단하지 못합니다. 글라스울 유리 섬유화를 통해 제작됩니다. 불연성으로 화재에 강합니다. 목조 주택이나 기초 건축을 할 때 1차 단열재와 혼합해서 사용합니다. 아이소 핑크 수분 흡수율이 낮으며 습기에 강합니다. 자기 소화성 특성으로 고온에 강합니다. 이음새 부분 마감을 꼼꼼히 진행해야 합니다. 이음새 부분을 폼본드와 폼(충전재)을 활용해 메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레탄폼 시공이 간단합니다. 많이 사용하는 자재입니다. 다른 단열재와 혼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몰딩의 종류 평몰딩 -평평한 모양으로 두께감을 최소화하고 깔끔하게 표현한 몰딩입니다. 기성 제품을 사용..
탈부착 가능한 단열 방풍 비닐 사용 후기 글입니다. 밀스턴 초강력 외풍차단 창문 방풍비닐은 쿠팡에서 16,000원에 구매했습니다. 겨울에 단열을 위해서 창문에 뽁뽁이를 붙이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이 뽁뽁이의 단점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추우니까 이 제품을 붙여놓아 효과를 보는데, 다른 계절에도 계속 이 뽁뽁이를 붙여놓으면 조망권이 확보가 안됩니다. 시중에 나오는 뽁뽁이는 물을 뿌리고 창문에 뽁뽁이를 붙이는 형태라서 떼었다가 다시 붙일 수 있다고는 하지만, 떼었다가 다시 붙이면 물을 뿌려도 창문에 잘 안 달라붙는 경우도 있어요. 탈부착 가능한 단열 방풍 비닐 : 밀스턴 초강력 외풍 차단 창문 방풍 비닐 후기, 겨울철 난방비 절약 효자템 강추 이 제품이 물을 뿌려서 붙이는 뽁뽁이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려..
집안에서 창문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일단 통풍과 환기의 역할을 합니다. 창문이 없는 집을 보셨나요? 집에 창문이 없다면 그건 집이 아니라 감옥일 것입니다. 햇빛도 실내로 전혀 들어오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실내에 공기 순환이 잘 되어야 하고, 햇빛도 보아야 합니다. 창문이 없다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인테리어 시공에서 가장 중요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시공이 샷시입니다. 샷시를 제대로 안 해 놓으면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울 수 있습니다.샷시라는 단어는 외래어 'SASH'에서 유래했습니다. 창틀과 창문의 건축 자재를 샷시 혹은 새시라고 합니다. 샷시에는 어떤 종류의 유리와 창틀 자재가 사용되는지, 어떤 샷시 브랜드가 좋은지 등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창문 인테리어 샷시 종류 창문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