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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일일 드라마 우아한 제국 2회 줄거리 내용 결말 촬영지 2화 리뷰 후기 스포주의 / 일산 힐스테이트 오피스텔 / 서희재(한지완) 장기윤(김진우) 알아보고 갑자기 기절한 이유 / 정우혁(강율) 배우 다시 복귀 / 양희찬(방형주) 위해서 동태탕 맛집에서 은밀히 음식을 주문하는 우영란(이미영) / 현타 빛나 (배우:김솔비)

 

우아한 제국 1회 줄거리 리뷰/우아한 제국,NA엔터 사옥 건물 촬영지 /신주경(한지완) 사망 이유 /

KBS2 일일 드라마 우아한 제국 1회 줄거리 리뷰 / 우아한 제국, NA엔터 사옥 건물 촬영지 / 장기윤(김진우)이 신주경(한지완) 죽였나요? 신주경 왜 죽었나요? / 재클린 테일러 최민하 (손성윤) 정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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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은 자신에게 갑자기 달려들어 키스를 하려는 희재가 당황스럽습니다.

희재가 기윤과 키스를 하는 연기를 한 덕분에 희재는 스즈키 야마토가 보낸 사람들을 무사히 따돌립니다.

희재는 심지어 기윤의 차 조수석에 탑승해서 기윤에게 어서 출발하자고 하네요.

기윤은 도대체 이 상황이 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희재는 기윤 덕분에 주차장에서 기윤의 차를 함께 타고 무사히 빠져나옵니다.

우혁은 엄마 정준희와 영상 통화를 합니다.

우아한 제국 2회

정준희는 우혁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준희는 우혁이 배우가 되는 것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혁이 나 엔터 식구들과 함께 지내는 곳을 준희는 공무원 시험 준비 고시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란은 희찬을 위해 식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영란은 사실 희찬 몰래 식당에서 음식을 구매해서 희찬의 저녁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희찬은 영란이 음식을 사 온 것인지 모르고 영란의 음식 솜씨를 칭찬합니다.

영란은 희찬에게 장 회장 추모장에는 왜 오지 않았냐 하고 희찬은 자신은 정치 거물이라 그런 곳에 갔다가는 정치적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가지 않았던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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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찬은 영란에게 딸 빛나랑 통화는 했는지 물어보며 영란은 빛나가 이번 방학 때도 한국에 오지 않는다 말합니다.

빛나는 사실 한국에 희찬과 영란 몰래 입국해서 현타라는 가명으로 현타 방송 진행 중이었습니다.

희찬 몰래 구입하는 음식이라 영란은 늘 식당 사장에게 변장을 하고 은밀한 곳에서 주문 음식을 받아옵니다. 

스즈키 야마토는 희재에게 전화를 걸어서 당장 일본으로 돌아오라고 하고 기윤의 옆 좌석에 탄 희재는 스즈키 야마토와 통화를 하면서 아버지 사업은 절대 물려받지 않겠다고 아버지에게 소리를 지릅니다.

서희재는 기윤에게 기윤의 뺨 3초 빌린 대가와 차비를 줍니다.

기윤은 돈은 자신이 더 많을 것 같다며 다음에 밥이나 한번 먹자고 명함을 주지만 서희재는 기윤이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 기윤과 밥은 먹지 않겠다 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기윤은 재클린과 와인을 마시며 분위기를 내고 있는데, 기윤은 재클린과 함께 있으면서도 계속 주차장에서의 초록 가발 여인(=희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기윤에게 재클린은 대체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냐고 물어봅니다.

재클린은 오늘 기윤의 차를 좀 빌려 쓰겠다고 하고 혜림은 택시를 타면 되지 왜 바깥일 하는 남편 차를 쓰냐 합니다.

재클린은 자신도 바깥일을 한다 합니다.

혜림은 재클린에게 그러지 말고 자신과 쇼핑도 하고 에스테틱도 함께 하자 하지만 재클린은 시어머니와 함께 그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엔 갤러리 일이 너무 바쁘다 합니다.

장기윤의 전부인 신주경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장수아는 아직도 선택적 함묵증이라 말을 못 합니다.

장기윤은 장수아에게 아침부터 왜 밥을 그렇게 잘 먹지 못하냐며 소리를 지르고, 김집사에게 수아 식욕 돋는 음식을 당장 다시 만들어 오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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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은 기윤이 수아에게 너무 지나치다며, 대화도 영어로만 하고 음식도 kcal를 정해놓고 먹여야겠냐 합니다.

기윤은 수아가 특별한 아이라서 최고의 교육과 관리로 키워야 한다 합니다.

서희재는 다음날 나 엔터에 또 찾아오고 봉미례는 어제 서희재가 스즈키 야마토의 사람들과 함께 망가뜨린 회사 물건 배상부터 하라 합니다.

서희재는 나 엔터 사람들에게 신주경 이야기부터 하자고 합니다.

신주경은 교통사고로 1년 전에 죽었다고 합니다.

사고는 끔찍했고 성일은 그일 만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 합니다.

신주경은 서희재에게 한국에 와서 신주경의 회사에서 함께 일하자고 했었다 합니다. 

신주경이 죽고 나서 나 엔터의 상황은 현재까지 아주 좋지 않습니다.

재클린은 기윤의 차에서 낯선 팔찌를 발견합니다.

재클린은 이 팔찌가 누구의 것인지 궁금해합니다. 

서희재는 신주경의 납골당에 왔고, 그곳에는 나 엔터 소속 배우 정우혁이 신주경을 그리워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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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재는 신주경이 살아생전 정우혁 이야기를 많이 했다며 정우혁을 사랑받는 진짜 배우로 만들고 싶다는 소리를 많이 했었다 합니다.

서희재는 신주경이 정우혁을 부르던 애칭 애송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우혁은 그 호칭은 주경만이 사용할 수 있으니 자신을 그 호칭으로 부르지 말라 합니다.

서희재는 정우혁에게 진짜 신주경을 위한다면 절대로 남들 앞에서 주경을 위해 눈물 흘리지 말라 합니다.

재클린은 오나희와 약손 명가에 왔습니다.

재클린은 기윤의 차에 떨어져 있는 팔찌의 주인이 혹시 오나희인가 싶어 오나희를 떠보기 위해 함께 마사지를 받으러 온 것입니다.

우아한 제국 엔터 조문찬 본부장은 우영란에게 황성일과 같은 작품에 출연하라고 합니다.

우영란과 황성일은 서로 이혼한 사이입니다.

조본부장은 영란에게 이혼한 부부가 한 드라마에 전격 출연하면 이슈가 되고 좋다 합니다.

영란은 같은 건물에서 성일을 마주치는 것도 짜증 나는데 같은 작품 출연이라니 절대 안 된다 하고 조본부장은 영란에게 돈 보고 작품을 고르는 배우라 그런 것은 별로 상관없지 않냐고 말합니다.

영란은 조본부장에게 소속사를 옮기겠다 소리를 지르고 조본부장은 그러려면 그러라고 합니다.

회사에서도 나이 든 배우 영란은 돈이 되지 않는다 말합니다.

한편 나 엔터에서도 황성일도 우영란과 같은 작품에 출연하라는 소식을 듣고 화를 내는 중입니다.

재클린과 오나희가 약손 명가에서 나오는 중인데 홍혜림이 약손명가에 들어옵니다. 혜림은 시어머니랑 약속 명가에 갈 시간이 없다더니 여기에서 오나희랑 피부관리를 받냐고 짜증을 냅니다.

재클린은 혜림에게 자신은 시어머니와 함께 다니는 것이 싫다고 대놓고 말하고 혜림은 재클린이 어이가 없습니다.

옆에 있던 오나희는 재클린이 아메리칸 스타일 며느리라며 기가 세다 합니다.

서희재는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고 na엔터에서 신주경 대신 일을 하겠다 하고 봉미례는 서희재가 이쪽 일을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무슨 소리냐 합니다.

서희재는 봉미례와 나승필에게 주경이가 na엔터에서 자신을 일하게 해 주겠다 말해서 자신은 일본에서 한국까지 온 것이라 말합니다.

황성일은 일단 서희재에게 한번 일을 시켜보자 합니다.

정우혁도 신주경 납골당에서 서희재에게 흙탕물 세례를 받고 짜증을 내며 회사로 복귀했고, 서희재가 na엔터 일을 한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화를 냅니다.

나승필 대표는 서희재에게 정우혁이 윤지태 폭행건으로 작품에서 빠지게 되었는데 서희재가 정우혁을 작품에 다시 투입하게 해 준다면 서희재를 나 엔터에 채용하겠다 합니다. 

서희재는 윤지태 병실에 찾아왔습니다. 

우아한 제국 2회

병실에서 윤지태는 술을 먹고 카드놀이 중이었고, 서희재는 박치기 한 번에 전치 4주가 말이 되냐며 지호석 실장에게 진단서 진위 여부 경찰서 수사 의뢰를 하겠다 합니다. 

지호석 실장 역시 서희재를 보자마자 신주경 본부장으로 착각을 합니다.

둘이 그만큼 똑 닮았기 때문입니다.

지실장은 서희재가 진단서 진위 여부를 경찰서에 수사 의뢰를 한다면 우아한 제국 엔터 역시 na엔터를 윤지태 촬영 못 나간 손해 배상이랑 폭행으로 고소하겠다 합니다.

서희재는 우아한 제국 엔터 사무실에 직접 찾아가서 사무실을 다 부숴버리겠다고 하고 우혁은 서희재가 어떤 짓을 할지 알기 때문에 서희재를 말리려고 따라왔습니다.

우혁은 서희재가 우아한 제국 사무실에서 깽판을 치면, 엄청난 금액을 배상해야 하니 절대 안 된다 합니다.

봉미례는 나승필 대표가 계속 누군가와 문자 중인 것을 보며 연애 중이냐 물어봅니다.

나승필은 사실 기윤의 부인 재클린과 문자 중이었습니다.

나승필은 서희재가 올 때까지 기다릴 시간이 안된다며 먼저 퇴근하겠다 나갑니다.

서희재는 우아한 제국 사무실로 들어가서 일단 조문창 본부장 정강이부터 차버립니다.

서희재는 이 회사에서 제일 높은 사람을 당장 나오라고 소리를 지르고, 우혁은 서희재가 막무가내라 생각합니다.

서희재가 우아한 제국 사무실에서 난동을 부리자 경비 직원들이 올라오고 결국 대표실에 있던 기윤이 무슨 일이냐며 나타납니다.

서희재는 기윤에게 우리 구면인 것 같은데 서희재를 우아한 제국 회장을 만날 수 있게 해 달라 합니다.

기윤은 서희재에게 왜 회장을 만나러 왔냐 물어봅니다.

희재는 윤지태가 정우혁 매니저 봉미례에게 맞아서 전치 4주로 입원을 했다 들었는데, 그것이 꾀병이며 병실에서 술을 먹고 카드놀이를 하는 것을 자신이 직접 봤다 합니다.

희재는 우아한 제국 같은 큰 회사가 나 엔터의 신인 배우를 이런 식으로 매장시켜도 되냐며 소리를 지릅니다.

부당하게 작품에서 퇴출당한 정우혁을 희재가 반드시 작품에 다시 출연시키겠다 합니다.

기윤은 희재와 우혁이 무슨 관계인지 묻습니다.

희재는 너무 많이 알면 다치니 당장 회장이나 만나게 해 달라 합니다.

기윤은 자신이 회장이지만 회장이라는 이야기를 희재에게는 하지 않고 회장실로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기윤은 희재에게 기윤이 우혁을 다시 작품에 복귀시켜 준다면 자신에게 밥을 살 것이냐 물어봅니다.

희재는 기윤이 그런 힘이 있기나 하냐며 당장 회장이나 불러 달라 합니다.

우아한 제국 2회

회장실에서 나온 기윤은 조본부장에게 윤지태에게 전화를 하라 지시합니다.

우아한 제국 2회

기윤은 윤지태에게 정우혁을 다시 작품에 출연시킬 것이며 윤지태는 당장 퇴원하라 소리를 지릅니다.

희찬과 영란의 딸인 현타는 나 엔터에 몰래 출근하며 인기 bj가 되어 있었습니다.

나 엔터는 현타의 엄마 영란의 소속사 우아한 제국과 적대 관계에 있는 소속사인데 영란이 나 엔터 소속 bj가 된 것입니다. 

다시 회장실로 들어온 기윤은 희재에게 정우혁이 다시 복귀할 수 있으니 지금 당장 나 엔터에 전화를 해보라 합니다.

나승필이 재클린과 통화 중이라 희재의 전화를 받지 못하고 희재는 나 엔터에 직접 가서 확인해 보겠다 합니다.

나승필은 재클린에게 오늘은 꼭 만나야겠다며 전화를 걸던 중이었기 때문에 희재의 전화를 받지 못했던 것입니다.

우혁이 잘린 작품 조감독이 나 엔터 봉미례에게 전화를 해서 우혁이 다시 작품에 출연하라 지시합니다. 

그때 희재가 나 엔터로 돌아와 무슨 연락이 오지 않았냐 묻고 봉미례는 조감독에게 전화가 왔던 이야기를 하며 대체 서희재가 무슨 비법을 썼는지 물어봅니다.

그렇게 서희재는 나 엔터 직원이 되었습니다.

우아한 제국 2회

현타는 서희재를 보며 신주경과 진짜 닮았다며 서희재가 나 엔터 새 매니저냐고 물어봅니다. 

혜림과 저녁 준비 중인 재클린에게 나승필이 계속 연락을 해서 지금 만나주지 않으면 나승필이 재클린이 혜림, 기윤과 함께 사는 집으로 올라갈 것이라 합니다.

나승필은 재클린 집 주차장에 와 있었습니다.

나승필은 진짜로 재클린 집 벨을 누릅니다.

서희재는 기윤에게 당장 달려가서 도와줘서 고맙다고 하고 그 순간 조문창 본부장이 기윤에게 "회장님 차 드시겠어요?"라고 물어서 희재는 장기윤이 우아한 제국 소속사 회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죠.

우아한 제국 2회

서희재는 기윤에게 그럼 장기윤이 신주경 남편이냐고 묻더니 깜짝 놀라며 갑자기 기윤 앞에서 기절합니다.

우아한 제국 촬영지 : 일산 힐스테이트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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