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이동욱 주연 : 도깨비 6회 6화 줄거리 리뷰 드라마 내용 결말 후기 / 공유 김고은 육성재 유인나 / 더글로리 김은숙 작가 / 종영 드라마 넷플릭스 추천

도깨비 6회 6화 줄거리 리뷰 드라마 내용 결말 후기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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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도깨비 내용 결말 리뷰 후기(스포주의) / 김은숙 작가 종영 드라마 / 이동

김신은 10년 후의 지은탁의 모습을 떠올리며, 더 이상 미루지 말고 검을 뽑아야겠다 다짐합니다.

유덕화는 저승이에게 인간처럼 써니를 만나러 갈 생각이라면 차를 타고 가라고 합니다.

인간은 여기서 인천까지 절대 걸어서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유덕화와 저승이가 차에서 내리는 장면을 창밖으로 본 써니의 친구는 써니에게 저런 멋진 남자들을 만나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김신은 지은탁에게 지금 검 좀 뽑아달라고 급하게 말하네요.

지은탁은 인터넷으로 김신을 검색해 봤는데, 누군가가 일부러 지운 것처럼 아무 정보도 찾을 수 없었다며 혹시 김신이 나쁜 일을 해서 역사에서 기록이 삭제된 역적이냐고 물어봅니다.

만약 나쁜 일을 한 사람이라면 자신이 검을 뽑아줄 수 없을 것 같다는 지은탁의 말에 김신의 표정이 슬퍼집니다.

김신은 지은탁에게 지은탁의 말이 맞고, 나는 나쁜 놈이라고 하지만 지은탁은 김신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김신의 말대로 김신이 나쁜 사람이라면 신이 도깨비 신부가 검을 뽑게 해주지도 않았을 것이라 합니다.

지은탁은 김신의 검을 뽑아주지 않겠다며, 지은탁보다 김신이 더 불쌍하다는 말을 합니다.

김신은 지은탁에게 김신이 900년 동안 검을 뽑아줄 사람을 기다려서 불쌍하다고 말하면서 왜 검은 뽑아주지 않냐고 화를 냅니다.

써니와 써니친구, 유덕화, 저승이는 카페에서 함께 커피를 마십니다.

써니는 저승이의 이름을 물어보고 저승이는 자신의 이름이 김우빈이라고 소개합니다.

써니는 직업을 물어보고, 저승이는 자신의 직업이 서비스직이라고 답합니다.

써니의 친구는 김우빈이라는 이름을 듣고 저승이가 웨이터라고 생각합니다.

써니의 친구는 유덕화에 대해 기사를 검색해 보고 유덕화가 진짜 재벌 3세임을 알게 됩니다.

써니와 써니친구가 유덕화에게만 관심을 갖자 저승이는 써니친구와 유덕화에게 암시를 걸어 집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저승이는 써니와 단둘 이만 있고 싶었는데, 써니와 써니 친구가 유덕화에게만 관심을 보여서 화가 납니다.

써니는 유덕화가 집에 돌아갔는데도 저승이에게 천우그룹 후계자인 유덕화의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합니다.

써니는 저승이와의 대화가 흥미롭습니다.

써니는 저승이가 좀 이상한 사람이라며 웃네요.

써니는 저승이가 여태까지 써니가 만나본 남자들과는 다른 분위기의 남자이며, 여태까지 만나본 모든 남자들 중 제일 잘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김신은 우울증 약을 먹고 있고 저승이는 써니가 명함을 달라고 했기 때문에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김신과 저승이는 둘 다 여자 때문에 우울합니다.

김신은 자신이 죽어도 싼 놈이라고 자책하고, 저승이는 죽어도 싼 죽음은 없다고 위로하다가, '하지만 예외는 있어'라며 약 올립니다.

김신은 저승이에게 지은탁이 검을 빼주지 않겠다고 해서 울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저승이는 여자 앞에서 울면 어떡하냐고 김신에게 한심하다 합니다.

써니는 저승이가 준 반지를 껴보고 기뻐합니다.

김신은 써니에게 그 반지가 꽤 오래된 반지 같다고 합니다.

써니 치킨 집에 할매 귀신, 처녀 귀신, 빨간 가죽 옷을 입은 귀신이 나타나서 은탁을 귀찮게 합니다.

할매 귀신은 지은탁에게 도깨비한테 로또 번호를 알아오라고 합니다.

지은탁은 도깨비를 구슬려서 로또 번호를 알아낸 뒤 할매 귀신에게 알려줍니다.

할매 귀신은 아들의 꿈에 나타나서 아들에게 로또 번호를 알려주고 싶다고 합니다.

도깨비는 지은탁에게 이런 짓을 하면 천기누설이라고 합니다.

지은탁은 도깨비가 알려준 로도 번호로 로또 10장을 사려다가 미성년자는 로또를 살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좌절합니다.

지은탁은 편의점 사장에게 이게 오늘 로또 당첨 번호이며, 자신이 구매할 테니 당첨금을 반으로 나누자고 하지만 편의점 사장은 지은탁을 미친 사람 취급하며 내쫓습니다.

편의점 사장은 뒤늦게 로또 당첨 방송을 보다가 지은탁의 말을 듣지 않은 것을 후회합니다.

할매 귀신은 로또 당첨 번호를 알려준 지은탁에게 고맙다며 꼭 도깨비와 결혼해서 행복하라고 합니다.

지은탁은 저승이에게 죽으면 신을 만날 수 있냐고 묻고, 도깨비가 외로워 보여서 검을 빼주기로 했다고 말합니다.

저승이는 도깨비가 죽는 것이 싫었기 때문에 지은탁이 그 검을 빼주면 지은탁의 효용가치가 사라져서 도깨비가 이 집에서 지은탁을 내쫓을 것이라 말합니다.

저승이는 지은탁이 도깨비 검을 뽑는다는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지은탁이 그 검을 뽑으면 도깨비는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죠.

삼신할매는 아픈 어린아이의 삶을 편안하게 끝내주러 병원에 왔습니다.

저승사자의 찻집에는 시각장애인이 저승으로 가기 위해 왔습니다.

시각장애인의 살아생전 안내견인 해피가 시각장애인을 저승으로 함께 안내해 줍니다.

저승이는 써니가 명함을 가져오라고 한 이야기를 떠올리며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대출 명함을 줍습니다.

그 명함에 쓰여있는 '김미영 팀장'이라는 이름을 보고 김미영 씨는 팀장이냐며 부러워합니다.

그 순간 써니가 육교로 걸어 올라오고, 당황한 저승이는 써니에게 모습을 감춥니다.

써니는 육교 위에서 저승이가 보고 싶다며 화를 내고 있네요.

써니가 육교 위에서 갑자기 미끄러질 뻔하고 써니의 눈에 보이지 않는 저승이가 써니를 미끄러지지 않게 잡아주지만, 저승이가 보이지 않는 써니는 갑자기 자신의 몸이 허공에서 멈춰버린 것이 무섭다며 비명을 지릅니다.

써니는 치킨 집으로 와서 지은탁에게 귀신을 믿냐며 자신이 이상한 일을 겪었다고 말합니다.

써니는 지은탁에게 곧 수능이니까 아르바이트를 하지 말고 공부에만 집중하라고 합니다.

도깨비는 지은탁에게 어른과 어린이 중에서 어린이의 수호신을 먼저 택하는 편이라고 말하고, 세상에 도깨비가 버려졌을 때 도깨비를 제일 먼저 도와준 존재가 어린이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도깨비가 지연희를 구해준 이유는 지연희가 구해달라고 했던 것이 어른 지연희가 아닌 어린 아기 (태아) 지은탁이었기 때문이었다 합니다.

도깨비는 지은탁을 위해 집에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해주고 지은탁은 기뻐합니다.

지은탁은 도깨비에게 고맙다고 하며 지금 당장 도깨비의 검을 뽑아주겠다 합니다.

도깨비는 지은탁이 당장 검을 뽑아준다고 하자 놀라서 도망가버리네요.

도깨비는 저승이의 찻집에 놀러 와서 술을 찾습니다.

도깨비는 저승이에게 지은탁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검을 뽑아서 도깨비가 죽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떡하냐 걱정합니다.

도깨비는 지은탁만이 도깨비를 죽게 할 수 있는데, 지은탁만이 도깨비를 살게 한다고 괴로워합니다.

다음날 저번의 그 사채업자들이 지은탁 학교 앞까지 찾아왔습니다.

사채업자들은 지은탁을 이모에게 끌고 가겠다고 하더니 갑자기 둘이서 심하게 싸우네요.

사채업자들은 자기들끼리 싸우느라 지은탁을 이모에게 끌고 가는 것도 까먹습니다.

그때 갑자기 유신우 비서 김비서가 나타나고, 김비서는 지은탁에게 자신도 과거에 사채업자였다고 말합니다.

김비서는 사채업자들을 경찰에 신고하고, 사채업자들은 경찰서에 가서도 계속 싸웁니다.

사채업자들은 도깨비의 암시에 걸린 뒤로 둘이 매일같이 심하게 싸우고, 너무 심하게 싸워서 병원에 실려간 적도 있지만 병원에 누워서도 싸웠다고 합니다.

그 둘은 요즘 왜 이렇게 서로 싸우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합니다.

경찰은 경찰서에 와서도 계속 싸우는 사채업자들 때문에 화가 납니다.

저승이는 지은탁과 마늘을 까고, 지은탁은 마늘을 까면서 저승이에게 요즘 도깨비가 무슨 일이 있는 것이냐고, 왜 이렇게 자신에게 도깨비가 퉁명스러워졌는지 모르겠다 합니다.

도깨비가 요즘 지은탁에게 퉁명스러운 이유는 도깨비에게 저승이가 '여자는 까칠한 남자를 좋아한다'는 이상한 연애 조언을 해줬기 때문이죠.

저승이는 지은탁에게 29살이 되어도 자신이 아닌 다른 저승사자를 만나게 될 운명이라며 속으로 걱정합니다.

지은탁은 도깨비에게 가서 화났냐고 물어보고 도깨비는 지은탁에게 왜 자꾸 자신을 불러대냐며 짜증을 냅니다.

김신은 이제 죽을 준비를 하고, 고려시대 자신의 충신이었던 사람과 누이 김선을 못 보고 떠나는 것을 마음에 걸려 합니다.

도깨비는 유신우에게 자신이 떠난 후에 지은탁을 잘 먹고, 잘 배우며 살 수 있게 보살펴 달라고 명합니다.

도깨비는 유덕화에게는 그동안 잘 크느라 수고했다며 카드를 줍니다.

도깨비는 저승이에게 전화를 걸어 집 문서를 저승이에게 주겠다 말하면서, 도깨비가 사라지고 나면 지은탁 목 뒤 낙인도 사라질 것인데 그때가 되면 지은탁의 기억에서 도깨비를 지워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원시인 저승이는 아직도 영상통화 하는 법을 제대로 터득하지 못해서 도깨비가 하는 말을 하나도 알아듣지 못합니다.

지은탁은 도깨비가 계속 퉁명스럽게 굴다가 갑자기 잘해주자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도깨비는 떠날 준비를 마치고 지은탁에게 작별 선물을 주면서 검을 뽑아달라는 말을 합니다.

도깨비는 검을 뽑아줄 장소라며 지은탁을 메밀밭으로 데려갑니다.

메밀꽃의 꽃말은 '연인'이라는 말도 합니다.

도깨비는 지은탁에게 이곳에서 검을 뽑아주면 된다고 하고, 지은탁은 검을 뽑고 나면 내가 효용가치가 없어질 것 같아서 계약서를 작성해 봤으니 계약서의 내용대로 첫눈 오는 날이 되면 매년 도깨비가 나타나서 지은탁 소원을 들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도깨비는 마지막 소감으로 '너와 함께 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라는 말을 하고 그 말을 들은 지은탁은 느낌이 이상해서 혹시 검을 뽑고 나면 도깨비가 진짜 빗자루 같은 것으로 변하는 것이냐고 묻습니다.

지은탁은 도깨비의 검을 뽑는데, 뽑히지가 않자 이 방법이 아닌 것 같다며 갑자기 김신에게 키스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