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1938 6회 6화 줄거리 드라마 시즌2 내용 리뷰 후기 결말 / 7회 7화 예고편 / 촬영지 / 장여희가 부른 노래 제목 / 장산범 구석놀이 뜻 / 천무영 류홍주 이연 아역 배우

구미호뎐 1938 6회 6화 줄거리 드라마 시즌2 내용 리뷰(스포주의) 후기 결말 / 7회 7화 예고편 / 구미호뎐 1938 시즌2 촬영지 주소 모음 / 장여희가 부른 노래 제목? / 장산범 뜻 / 무영 홍주 이연 아역 배우

구미호뎐 시즌2 이해를 돕기 위한 구미호뎐 시즌1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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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은 천무영은 죽었고, 내가 봤는데,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천무영 너는 정체가 뭐냐고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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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은 이연에게 이연 홍주 무영이 어린 시절 함께 나눠 가진 증표를 보여줍니다.

무영은 "내가 사슴똥 먹는 건 질색이라"라고 하니, 이연은 무영이 진짜 무영인 것을 알아보고 껴안습니다.

이연은 무영을 껴안은 채 "네가 홍백탈이냐? 너 누구야?"라고 말합니다.

매화는 홍주에게 자신 때문에 홍주와 묘연각이 위험해졌다며 웁니다.

홍주는 재유에게 총독부 움직임을 주시하라고 합니다.

홍주는 묘연각 앞마당에서 무영과 이연이 칼싸움을 하는 것을 보고 여기서 뭐 하는 거냐고 제발 그만 좀 하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홍주는 이연에게 이연이 둘이었다고 하고, 이연은 자신도 진짜 이연이 맞다고 합니다.

홍주는 이연에게 진짜 이연이긴 해도 이 시대에 속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홍주는 무영이 살아온 이유에 대해 물어봅니다.

탈의파는 원칙주의자라서 무영을 살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홍주는 4대 산신을 뽑는 그날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고 이연은 내가 무영의 형을 죽였다고 합니다.

이연은 홍주가 찌른 산신의 검에 급소를 맞아 죽어가고 홍주는 이연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은 무영뿐이라고 합니다.

여희와 이랑은 냉면을 먹습니다.

여희는 이랑에게 잘 보이기 위해 냉면을 깨작깨작 먹고, 이랑은 장여희를 볼수록 흥미롭다고 합니다.

이랑은 여희에게 다리 부실한 반쪽 자리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파괴왕이라며, 그 목소리는 엄마에게 물려받았냐고 합니다.

장여희는 이랑을 지켜주겠다 합니다.

이랑은 왜 장여희가 나를 지켜주냐고 물으니 아직 소원이 다섯 개나 남아서라고 합니다.

이랑은 건물 옥상에 올라가 장여희가 양품점에 잘 들어가는 것을 확인합니다.

사이토 아키라는 구미호에게 된통 당했고, 가토 류헤이는 조선에 쓸만한 요괴가 넘쳐난다며 금광 개발을 서두르라고 전하도록 합니다.

사이토 아키라는 묘연각을 그냥 둘 것이냐 묻고 가토 류헤이는 전쟁 중이라 군비 확충이 먼저라고 합니다.

가토 류헤이는 사이토 아키라는 조선 요괴들은 일본의 전쟁 무기이지 사냥감이 아니라고 합니다.

구신주는 선우은호와 함께 독립운동 비밀 아지트에서 현의옹과 우렁 각시를 만납니다.

현의옹은 우리는 광복 의용대이며, 발각 시 모두 단독범행이라고 주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선우은호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구신주는 현의옹에게 왜 독립운동을 하냐 묻고 현의옹은 탈의파에게는 비밀이라고 합니다. 구신주도 이연에게 비밀로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우렁각시는 명색이 조선 요괴인데 나라 빼앗기고 손가락만 빨고 있을 수 없다 합니다.

이연의 상처에 무영은 자신의 피를 떨어뜨려 치료해 줍니다.

홍주는 천무영 재주는 여전하다고 하고, 왜 이연을 살리는 것이냐 묻습니다.

무영은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으려고 연이를 과거로 끌고 온 것이라 합니다.

무영은 자신의 가족도, 자신이 다스리던 숲도 되찾기 위해서는 이연이 필요하고, 지금의 이 이연은 1938년의 이연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연 아역 이재준

류홍주 아역 박예린

어린 시절 천무영은 아역 배우 이경훈 씨입니다.

이경훈 씨는 드라마 나쁜 엄마 최강호 아역으로도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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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영 아역 이경훈

어린 시절 류홍주는 아역 배우 박예린 씨입니다.

어린 시절 이연은 아역 배우 이재준 씨입니다.

어린 시절 이연은 이 숲에 아귀가 나온다며 무영을 겁주고, 무영은 무섭다며 가출은 관두고 이제 그만 돌아가자며 난리를 칩니다.

홍주는 가출을 했으면 끝장을 봐야 한다고 서로 가진 것을 다 털어보라 합니다.

이연은 고쟁이, 무영은 책, 홍주는 먹을 것을 가지고 가출했습니다.

이연은 탈의파가 아끼는 빗도 가지고 가출했네요.

그 빗을 세 조각내어서 무영, 홍주, 무영이 증표로 나누어 가진 것이죠.

홍주는 과거의 이연이든 현재의 이연이든 상관이 없고, 셋의 사이가 너덜너덜해져도 자신의 방식대로 이연과 무영을 지킬 것이라 합니다.

이 시국에 새로운 기생이 묘연각에 새로 온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무영은 묘연각 지붕 위에 오도전륜대왕이 준 것을 올려놓습니다.

오도전륜대왕은 그것을 묘연각 지붕 위에 올려놓으면 그놈이 올 것인데, 무영의 몸상태로는 그놈을 상대할 수 없다 합니다.

그래서 무영은 이연을 이용해서 그놈을 처리할 생각이었던 것이죠.

이연은 무영의 장기 말이 될 예정입니다.

묘연각에 새로운 기생들이 왔고, 죽향이 문 앞에서 그들을 살펴보다가 분명 6명이라고 했었는데 7명이 들어가는 것을 목격합니다.

그중 한 명은 기생이 아니었던 것이죠.

현의옹은 탈의파에게 빙수를 선물해 줍니다.

탈의파는 현의옹에게 양품점에서도 빙수를 파냐고, 요즘 뭔 작당모의를 하고 다니냐며 인간사에 개입하지 말라고 합니다.

내세출입국관리사무소 앞에는 잡신들이 시위를 하는 중이었습니다.

잡신들은 조선 토종 신들이 일본 신들에게 죽임을 당하는데 탈의파가 모른척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연은 홍주에게 자신을 닭꼬치처럼 찔러놓고 잘 잤냐고 물어보냐 합니다.

이연은 자신을 살린 것이 천무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놈이 진짜 무영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무영이 희귀한 혈액의 소유자라는 소리를 듣고 이랑은 무영에게 갈 때 피 좀 주고 가라고 합니다.

무영은 이랑에게 하는 짓이 이연 판박이라고 하고 이랑은 자신과 이연이 닮았다는 사실에 화를 냅니다.

이연은 무영에게 금척과 수호석을 찾으려고 온 것이냐고 물어봅니다.

무영은 아직 자신의 몸이 절반은 돌이라며, 탈의파의 저주에서 아직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합니다.

무영의 몸 상태를 본 이연은 무영에게 탈의파를 찾아가 보라 합니다.

무영은 형을 살리고 싶어서 자신이 다스리는 숲을 몰살한 것이라고 합니다.

여희가 노래 연습을 하자 옆에서 이랑이 피아노를 쳐줍니다.

이 장면에서 여희가 부른 노래 제목은 Kei의 연가 입니다.

여희는 이랑이 피아노를 배운 적도 없다면서 어떻게 한번 들은 노래를 바로 피아노로 치냐고 묻고 이랑은 자신이 천재라서 그렇다 합니다.

매화가 장독대를 닦고 있는데, 검은 고양이가 자꾸 우네요.

매화는 묘연각 뒤뜰에 누군가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누구냐고 묻습니다.

매화는 그곳에서 국희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며 왜 거기서 그러고 있냐 합니다.

국희는 주방 아주머니 말이 장 맛이 변했다 해서 와봤다 합니다.

매화가 실제로 장을 찍어 먹어보니 장 맛이 변했고, 국희는 집에 무슨 변고가 생기려 할 때 장 맛이 변한다고 합니다. 매화는 그런 말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합니다.

한편 죽향은 마루 밑에서 가락지를 찾아달라는 국희를 도와주다가 어떤 요괴를 봅니다.

죽향은 그 요괴가 국희인 줄 알았는데 국희가 아닌 것을 알게 되고,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싶습니다.

홍주 이연 무영은 어릴 때처럼 사이좋게 놀기로 하고 영화관에 영화를 보러 왔습니다.

홍주와 이연이 먹을 것을 놓고 영화관에서 큰 소리로 싸우자 무영은 이 둘이 창피합니다.

이연과 홍주와는 다르게 무영은 영화를 보며 울고 있습니다.

이연이 영화를 보다가 무영의 어깨에 기대 잠든 모습을 보고 홍주는 어릴 적 산신 시절을 떠올리며 그 시절을 그리워합니다.

홍주는 무영에게 탈을 벗고 만난 이연은 어떻냐 묻고 무영은 이연은 여전히 솔직하고 현명하고 자신감이 넘친다고 대답합니다.

묘연각 기생들은 선우은호에게 공부를 배우고 있고 죽향은 다른 기생들과 다르게 우수한 실력을 보입니다.

그때 갑자기 묘연각 전등이 깜빡입니다.

기생들과 선우은호는 구석놀이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며 한번 해보지 않겠냐고 합니다.

선우은호는 구석 놀이를 하던 중에 방안에 4명이 아닌 5명이 들어와 있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랍니다.

구석놀이로 진짜 귀신을 불러들인 셈이 되었고, 선우은호가 갑자기 사라집니다.

구석놀이 뜻

강령술의 일종으로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놀이입니다.

금기 중 하나인 "자기 전에 천장의 네 귀퉁이 중 하나를 쳐다보면 지박령이 나와서 괴롭힌다"라는 전설에 입각한 강령술입니다.

실제 천장을 기어 다니는 귀신은 모퉁이를 통해 내려오고 귀신이 가만히 서 있는 곳도 방의 구석이라 합니다.

이 때문에 방의 구석인 방의 네 모퉁이를 이용하여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이연과 무영, 홍주는 어릴 적 이연이 똥 간에 빠진 이야기와 4대 산신 중 한 명인 반달곰이 미래의 민속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무영은 홍주에게 미래의 이연을 지켜본 이야기를 합니다.

미래의 이연을 지켜보던 무영은 단칸방에서 외롭고 쓸쓸하게 지냈는데, 미래의 이연의 곁에는 지아도, 가족도, 탈의파도 있었던 것이죠.

한편 선우은호는 어딘가에 갇혀서 시체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 시체들이 갑자기 일제히 일어서서 선우은호에게 다가왔고 선우은호는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무영, 이연과 놀다 돌아온 홍주는 묘연각 기생들이 구석놀이를 해서 진짜 귀신을 불러들였고, 그 귀신이 선우 은호를 데려간 것을 알고 크게 화를 냅니다.

홍주는 난초와 매향, 국희에게 헛것들 중 제일 독한 것들을 부르는 귀신놀이를 한 것이라며 근신하며 반성하고 있으라고 합니다.

이연은 홍주에게 구석 문지방 지박령 같은 힘 약한 잡귀들일 텐데 너무 화내지 말라고 하지만 인간을 잡아간 것은 처음이라 약간 의문스러워합니다.

묘연각 지붕 위에 오도전륜대왕이 놔두라는 것을 놔두었던 무영은, '그것'이 왔다는 것을 알게 되며, 왜 인간 여자를 데려간 것인지 궁금해합니다.

묘연각에서는 무영 이연 홍주 구신주가 선우은호를 살리기 위해 구석놀이를 시작합니다.

기생들은 구석놀이 처음 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일이 생기냐며, 소금부터 뿌리자고 합니다.

매향이 소금을 뿌리러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국희에게 문을 열어달라고 합니다.

죽향은 문밖에서 문 열어달라고 부르는 사람이 매향이 아니니 국희에게 문을 열지 말라고 합니다.

난초는 설마 그럴 리가 있겠냐고 하고 문에 구멍을 내서 보다가 문 밖에는 매향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국희, 난초, 죽향은 아까 우리가 이름을 거꾸로 말하는 바람에 구석놀이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문 밖에는 실제로 귀신이 와 있었습니다.

이연, 무영, 홍주, 구신주가 구석놀이를 하고 있는데 문 밖에 이랑이 문을 열라고 부릅니다.

무영은 이연에게 문 밖에는 이랑이 있는 것이 아니니 베어버리라고 합니다.

이연이 문을 열자 문 밖에는 진짜 이랑이 서 있었고, 문 밖에 가짜 이랑이 있으니 베어버리라고 말한 것은 무영이 아니라며, 무영은 구석놀이 시작 후 한마디도 안 했다 합니다. 

그때 갑자기 구신주가 방 불을 켜며, 홍주가 사라졌다고 알려줍니다.

무영은 자신이 불러들인 '그놈'이 자신이 아끼는 홍주를 데려간 것을 알고 당황합니다.

구석놀이를 하던 기생들이 방안에 뿌려놓은 소금이 까맣게 변해져 있었고, 이연은 홍주를 잡아갈 정도면 잡신이 아니라 요괴라고 합니다.

구신주는 목격자인 검은 고양이를 데려왔습니다.

검은 고양이 말에 의하면 낮에 묘연각에 새로 들어온 기생들 틈에 껴서 들어왔고, 정체는 '장산범'이라고 합니다.

이연은 이랑을 깨우러 갑니다.

냉면을 10그릇 사 줄 테니 마적단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랑은 냉면을 먹고 왔다 합니다.

이랑은 이연에게 무영의 피 좀 뽑아오면 도와주겠다 합니다.

무영은 오도전륜대왕에게 달려가 장산범이 서쪽 산신 류홍주를 데려갔으니 거래를 없던 것으로 하겠다 합니다.

오도전륜대왕은 신과의 거래는 환불이 안된다고 합니다.

무영은 어딘지 알려달라고 하고 오도전륜대왕은 삿댄 자들의 길이라 천하의 탈의파조차 함부로 엿보지 못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오도전륜대왕은 무영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라 합니다.

오도전륜대왕은 무영의 눈에는 끝없는 어둠이 보여서 그쪽 세상에 먹혀버리기 딱 좋기 때문이라 합니다.

마적단 부두목은 장산범에게 잡혀가서 유일하게 살아 돌아온 여인을 데려옵니다.

장산범 뜻

장산범은 현대에서 도시괴담으로 생긴 명칭으로 부산 해운대 장산이라는 곳에서 주로 출현한 것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장산범은 긴 백발의 털이 온몸에 나 있고 긴 털 속에는 날카로운 뿔과 이빨이 숨어 있습니다.

눈에서는 강렬한 빛이 뿜어져 나오고 앞발톱은 갈고리와 같이 생겼습니다.

달리는 속도가 번개 같아서 한번 노린 것은 절대 놓치지 않는다고 하네요.

장산범은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 들은 목소리는 모두 흉내 낼 수 있고, 구미호뎐에서도 매향과 선우은호의 목소리를 흉내 냈죠.

장산범은 사람에게 환상을 보여줍니다.

그 여인이 잡혀간 곳은 어두운 곳이어서 제대로는 못 봤는데, 본인 말고도 색시들이 많이 잡혀왔다고 합니다.

그 색시들은 전부 장산범의 각시들이라고 합니다.

그 여인이 장산범이 어떻게 생겼는지 그려보겠다며 종이와 붓을 달라고 합니다.

여인이 그려놓은 장산범 옆에는 '또또'라는 검은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그 고양이는 어제 구신주가 데려왔던 그 고양이었습니다.

무영은 사람 피와 살을 먹고 자란 나무로 만든 두두리를 가져옵니다.

두두리와 고양이 '또또'를 통해 장산범을 불러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랑은 왜 이연이 직접 가야 하냐며, 한번 들어가면 나오지 못할 수도 있지 않냐며, 무영만 혼자 보내라고 합니다.

그러자 이연은 홍주를 구하려면 자신이 직접 가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이연은 구석놀이를 할 때도 무영이 홍주는 빼고 싶어 했고, 왠지 장산범을 부른 자가 무영 같다고 합니다.

구신주에게 이연은 자신이 가는 곳은 탈의파 천리안도 닿지 않는 곳이라 탈의파가 걱정할 테니 탈의파에게 잘 말해달라고 하고 무영과 함께 홍주, 은호를 데리러 그곳으로 떠납니다.

8시 정각이 되자 이연과 무영은 손가락에 실타래를 감고 그곳으로 갈 준비를 합니다.

이랑은 저쪽 세상에서 죽으면 혼도 못 건지니 조심하라고 당부합니다.

이연은 이랑에게 다녀와서 냉면을 사주겠다며 부적을 입에 넣고 떠났습니다.

이랑이 문지방에 구멍을 뚫어보니 검은 고양이도 모습을 감추고 실타래가 갑자기 빠른 속도로 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랑은 "야! 야!" 하며 불러보지만 방안에는 이연과 무영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연과 무영은 조선시대로 돌아와 광화문 앞에 서 있었습니다.

이연은 무영에게 인기척, 생활 소음 하나 들리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합니다.

무영과 이연은 흩어져서 홍주를 찾으러 갔고, 이연과 무영은 죽은 지 사흘쯤 된 인간 시체들을 잔뜩 발견합니다.

무영과 이연은 시체들 근처에 한 꼬마아이가 울고 있는 것을 보았고, 그 꼬마아이는 장산범이 이렇게 했다 합니다.

이연은 장산범이 어디에 있냐고 꼬마에게 물었고, 무영은 우리를 장산범에게 데려다 달라합니다.

이연과 무영은 꼬마를 따라 어딘가로 함께 갑니다. 그곳은 어두운 창고입니다.

이연과 무영은 드디어 장산범 앞에 끌려 왔고, 망나니 칼로 목이 잘리는 사극 '장산범의 신부' 촬영을 했습니다.

이건 도대체 무슨 상황일까요?

7회 7화 촬영지

구미호뎐 1938 3회 줄거리 내용 리뷰 / 새타니 무슨 뜻 아역 배우 김유하 / 시즌2 드라마 촬영지 합

기상청

논산 선샤인 스튜디오

합천 영상 테마 파크

합천군시설관리공단

7회 7화 예고편

탈의파에 의하면 옛날 장산이라는 곳에 남을 흉내 내는데 뛰어난 재주를 가진 곰 한 마리가 살았다고 합니다.

이연과 무영은 김두환이 있는 시대로 와서, 홍주 흉내를 내고 있는 사람을 만납니다.

장산범의 목적은 이연과 무영이 서로 싸우게 하는 목적입니다.

한편 이랑은 이연과 무영의 명주실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고 구신주는 이랑에게 명주실을 끊어버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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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1938 시즌2 촬영지

국립기상 박물관 : 내세출입국관리사무소

구미호뎐 1938 1호에서 홍백탈이 수호석을 훔쳐가는 장면 촬영지는 서울시 종로구 송월길 52 서대문역4번출구 도보 12분 거리에 있는 국립기상박물관 입니다.

담금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이연에게 현의옹이 갑자기 나타나 누군가 수호석을 훔쳐갔다고 알려주고 이연이 급하게 지아에게 전화해서 잘 있으라고 하는 장면 촬영지

서울시 강동구 성내로18길 37 둔촌동역 3번 출구 도보 14분 거리에 있는 담금 입니다.

화적연

일본인들이 업신의 말대로 금광맥을 찾고 있는 장면 촬영지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 화적연 입니다.

바람의 화원 세트장

눈이 갑자기 안보이게 된 이연에게 이랑이 돌을 강정이라며 거짓말하는 장면 촬영지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송문로덕평1길 44-18 바람의화원 세트장입니다.

안동군자마을

홍주가 묘연각 기생들을 전부 목욕탕에 다녀오도록 하는 장면 촬영지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군자리길 29 안동군자마을 입니다.

계성중학교

이연과 구신주가 가짜 일본 순사로 위장해 잠입하는 종로서 촬영지

대구 중구 달성로 35 서문시장역 3번출구 도보 5분 계성중학교입니다.

합천 영상 테마 파크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 757 합천영상테마파크 입니다.

삼성궁

홍주가 무영에게 내가 알던 무영이가 아닌 것 같다고 말하는 장면 촬영지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삼성궁길 86-15 삼성궁입니다.

고모산성

무영의 친형이 무영을 업고 가는 장면 촬영지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고모산성 입니다.

문경새재오픈세트장

구미호뎐 1938 6회 마지막 장면 촬영지 : 이연과 무영이 장산범을 찾아 시간여행을 떠나는 장면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1037 문경새재오픈세트장 입니다.

 

사진 출처 tvn

촬영지 주소 정보 ys-dl.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