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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시즌1 : 12회 줄거리 내용 / 중진 경찰서 김정영 형사 (배우: 최윤영) 죽음 사망 이유 범인 죽인 사람 최수룡 서장 원인 / 김영님 시체 찾아낸 장소 / 노란색 트렁크 여행가방 / 12화 결말 리뷰 후기

 

넷플릭스 경이로운 소문 시즌1 : 11회 줄거리 내용 / 추매옥 염혜란 과거 사연 / 권수호 추매옥 무

넷플릭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시즌1 : 11회 리뷰 줄거리 내용 / 카운터 추매옥 염혜란 과거 사연 / 권수호 추매옥 무슨 관계? / 기억이 모두 돌아온 가모탁 유준상 / 11화 결말 후기 스포 경이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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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를 보기가 두렵습니다. 김정영 형사가 죽었는지 확인하기 무섭거든요.

과연 김정영 형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경이로운 소문 시즌2가 이틀 후면 시작됩니다.

그전에 시즌1을 정주행 하신 후 시즌2를 감상하시면 더 재미있을 거예요.

시즌1과 시즌2의 연결성이 어느 정도 일지는 모르겠지만, 경험상 시즌제 드라마는 시즌 연결성과는 무관하게 시즌1의 내용을 제대로 알고 볼 때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을 모두 시청하셨어도, 오래되어서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 분들께도 제가 작성하는 글들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 / 12회 줄거리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 : 12회 줄거리 리뷰 스포주의 하세요

가모탁은 김정영을 들어 안고 응급실로 달려갑니다.

아.. 제발 죽으면 안 되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김정영을 들어 안고 응급실로 달려가는 가모탁의 심정이 어떨까요?

7년 동안 모든 기억을 잃고 다시 만났음에도 알아보지 못한 약혼녀를, 기억이 돌아오자마자 만나러 나왔는데, 총상을 입었습니다.

아.. 제발 김정영 형사 죽으면 안 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그 사고가 있던 날 가모탁은 다음 날 김정영 형사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가기로 했었습니다.

응급실 바닥에 김정영 형사가 떨어뜨리고 간 김형사의 지갑을 가모탁이 주웠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 : 12회 줄거리

그 지갑 속에는 가모탁과 김정영이 함께 찍은 사진이 있었습니다.

수술실에서는 김정영 형사의 cpr이 이루어지고 있고 카운터 가모탁은 수술실 문 밖으로 김정영의 영혼이 빠져나온 것을 보게 됩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 : 12회 줄거리

아.. 결국.. 사망했네요. 너무 슬프다..

여태까지 경이로운 소문의 모든 이야기 중에 제일 슬픈 순간입니다.

김정영 형사 장례식

경이로운 소문 시즌1 : 12회 줄거리

언니네 국숫집 카운터들은 모두 김정영 장례식에 가려고 검은 옷까지 입었지만, 최장물은 김정영의 주변 사람들은 가모탁이 죽은 것으로 알고 있으니 가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가모탁은 반드시 가봐야 한다며 검은 양복을 입고 장례식으로 가고 소문이 가모탁을 함께 따라갑니다.

강한울이 제복을 입고 조문을 왔습니다.

강한울은 김정영의 유족들을 위로합니다.

가모탁은 정영의 유족들 앞에 나설 자신이 없었습니다.

최수룡 서장도 왔네요.

권진승 사건과 전기환 회장 사건을 연결시키지 못했던 이유는 최수룡 서장 때문이었습니다.

표과장은 김정영이 자살한 것이라 합니다.

표과장은 김정영이 직접 총기를 받아 갔다고 합니다.

정영의 죽음을 자살로 몰아가려는 비리 경찰들을 보고 가모탁은 분노합니다.

진짜 너무 슬프네요. 연인의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못하고 멀리서 바라만 보는 심정이 어떨까요?

이런 오컬트 악귀류의 드라마들은 살아있다는 것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해 줍니다.

위로

가모탁은 소문에게 11살에 부모님을 떠나보내는 것을 어떻게 감당했냐고 물어봅니다.

소문은 11살 때 몸도 성치 않았고 실어증도 걸렸었으니까요.

소문은 가모탁에게 갑자기 소권과 가모탁 중 누가 형이었냐 물어보고 가모탁은 자신이 1살 더 많았는데 소권이 절대 자신에게 형이라고 하지 않았다 합니다.

소문은 아빠를 소환해서 하늘에서 만나면 가모탁이 호칭 정리를 하라 합니다.

카운터라는 것이 말이에요. 산다는 것과 죽는다는 것이 멀게 느껴지지 않아서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소문은 가모탁을 위로합니다.

가모탁은 김정영을 총으로 쏜 사람이 경찰이라 합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 : 12회 줄거리
최수룡 서장의 시계

응급실로 정영을 데려가면서 가모탁이 정영의 마지막 기억을 봤고 그 기억 속에는 20년 근속한 경찰에게 주는 시계를 차고 있는 경찰이 총으로 정영을 쏘는 것이 남아 있었습니다.

강한울은 표과장의 팀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표과장은 강한울이 하던 모든 사건을 자신에게 가져오라 합니다.

강한울은 사건 자료를 챙기다가 김정영 형사가 죽기 전 강한울은 대포폰 속 가짜 명의자들만 정영에게 넘겨준 것이고, 신명휘 일당들이 지청신에게 살인 청부를 했다는 사진은 한울이 모르는 것으로 하라고 당부했던 것을 떠올립니다.

김정영 형사 살인 범인

강력 3팀 강한울은 가모탁의 전화를 받고 만나게 됩니다.

강한울은 가모탁에게 가모탁이 명의 확인을 요청한 김영님 지인 핸드폰 번호는 통신사에 전화해 보니 번호가 개통된 기록 자체가 없었다 전했었습니다.

강한울은 가모탁에게 김정영은 자살이 아니며 표과장이 김정영이 총기를 받아 갔다고 주장하는 8일 오전 10시에 김정영은 강한울과 외근 중이었다고 말합니다.

강한울은 누군지 모르지만 중진서 사람이 김정영 명의로 총을 받아다가 지청신에게 넘겼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청신에게 넘기지 않고 총기를 받아간 그 사람이 김정영을 총으로 쏜 것입니다. 강한울은 그것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가모탁은 강한울에게 정영을 쏜 사람은 지청신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가모탁은 범인을 알고 있습니다.

가모탁은 강한울에게 중진서에 20년 이상 근속 경찰이 몇 명 있는지 알아봐 달라고 합니다.

강한울은 무섭다고 합니다. 가모탁은 강한울에게 아무도 믿지 말라합니다.

김정영이 노항규 대포 통장을 묶었기 때문에, 김정영을 살해한 것입니다.

그때부터 최서장이 사건에 노골적으로 압력을 행사했다고 합니다.

불법 선거 자금 : 경선 자금을 말려버리자~

돈이 신명휘에게 흘러간 정황도 잡혀 있었습니다.

선거 자금이 잡혔다고, 사람을 죽이다니.. 이런 양반들이 정치를 한다고요? 

도하나는 우리도 그놈들 방식으로 해야 그놈들을 잡을 수 있다 합니다.

신명휘와 조태신은 카운터들이 죽은 것으로 알고 있으니 카운터들은 죽은 듯 조용히 움직이자는 것입니다.

도하나는 대포 통장에 있는 50억을 카운터들이 털어버리자 하고, 최장물은 가능한 방법이라 합니다.

돈이 털려도 신고할 수 없는 불법 자금이기 때문이죠.

그놈들 돈줄을 말리면 다른 돈줄을 찾다가 최장물을 찾아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가모탁은 신명휘 조태신 최수룡 이간질 작전도 제안합니다.

잠시 문을 닫는 언니네 국수집

추매옥은 지금 이 계획들을 융에서 알게 되면 난리가 난다 하고, 최장물은 그럼 살인마들이 대통령이 되게 내버려 둬야 하냐 합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 : 12회 줄거리

가모탁은 융에 김기란을 만나러 왔습니다.

융에서도 카운터 입장에 협조하기로 했다 하며, 김기란은 가모탁에게 사적 복수심이 아닌 것이 확실한지 물어봅니다.

융에서도 그놈들 박살 내는 일에 간섭하지 않겠다 허락을 했습니다.

당분간 국숫집 문을 닫고, 지청신을 잡은 후 소문의 부모님 하늘로 모시고 나서 국숫집 문을 다시 열기로 합니다.

작전 시작

도하나의 도청 정보에 의하면 대포폰 5개를 만든다고 합니다.

추매옥은 반려견을 찾는 척하면서 신명휘 부하들 차 바닥에 장치를 붙여 놨습니다.

노창규는 형 노항규를 만나러 왔습니다.

임재철은 노창규에게 김정영이 자살했다 말하고 노창규는 노항규에게 진짜냐고 되묻습니다.

노항규는 계좌가 노출되어서 할 일이 많으니 임재철과 노창규에게 정신 바짝 차리라고 알려줍니다.

노창규는 대포폰 하나를 건네줍니다.

노항규는 조태신에게 가모탁이 어떻게 되었냐 묻고 조태신은 지청신이 가모탁을 불을 놔서 죽였다 합니다.

조태신은 가모탁이 진짜로 죽은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조태신은 신명휘 시장실에 함부로 들어와 있다가 신명휘 시장과 신시장 비서가 갑자기 들어와 깜짝 놀랍니다.

신명휘 시장은 비서를 잠시 나가 있으라고 한 후 조태신에게 주의를 줍니다.

신시장은 조회장과 노상무는 경선에서  빠지라고 합니다.

최장물과 신명휘

조태신은 신명휘 시장에게 대포폰 하나를 건네주며 앞으로 이 폰으로 연락을 하라고 합니다.

노창규와 노항규는 가모탁의 사망을 확인하기 위해 언니네 국숫집으로 가보고 임대 문의가 붙여 있었고 문도 닫혀 있는 것을 봅니다.

노항규는 가모탁이 쉽게 죽을 놈이 아닌데, 이게 진짜일까 의심하긴 합니다.

시대변혁당 당대표(배우:김귀선)가 장물 유통 최장물 대표와 신명휘 시장을 만나러 왔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 : 12회 줄거리

최장물은 신명휘에게 팬이라고 합니다.

최장물은 뱀횡령으로 감옥에 갔다 온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당대표와 신시장에게 하네요.

최장물은 감옥에서 심장 쇼크가 와서 저승 문턱도 밟아봤다 말하네요.

조태신에게 50억을 준비하라는 신명휘

조태신은 노항규를 만나러 왔습니다.

조태신은 노항규에게 신명휘가 쎄하다 합니다.

신명휘가 대선을 준비하다 보니, 그전과는 만나는 사람들 굵기가 달라졌다고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다 합니다.

노항규는 조태신에게 신명휘가 조태신과 노항규에게 함부로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지 않냐 합니다.

최장물은 신명휘 후원회장이 되기로 합니다.

조태신은 신명휘의 배신을 대비하여 보험을 하나 들어둬야겠다 합니다.

최장물은 신명휘가 50억을 준비하면 자신도 50억을 준비할 것이고 신명휘가 천만 원을 준비하면 자신도 천만 원을 준비하겠다 합니다.

최장물이 돌아가자 신명휘는 조태진에게 50억을 현금으로 준비하라고 전화합니다.

카운터들은 조태신과 신명휘가 50억 관련 통화를 하는 것을 도청하고 있습니다.

신명휘는 조태신에게 50억을 최장물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말하며 깔깔 웃네요.

노창규 : 배우 전진오

노창규는 여행가방에 50억을 전부 현금으로 담아 봉고차에 실어 담고, 카운터 들은 그 모습을 숨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소문은 아까 노창규가 타고 가던 차 한 대가 저수지에 있다고 말합니다.

카운터들은 저수지로 일단 가보기로 합니다.

노창규는 저수지에서 포클레인으로 뭔가를 파고 있네요.

경이로운 소문 시즌1 : 12회 줄거리

노창규는 포클레인 기사에게 변압기 주위만 뒤지면 되는데 몇 시간 동안 파는 것이냐 소리를 지르네요.

카운터들은 노창규 노항규 조태신 신명휘 대포폰을 복사해서 실시간으로 도청 중입니다.

노창규는 노항규에게 저수지 쓰레기를 몽땅 뒤져서 드디어 노란색 트렁크를 찾았다 합니다.

혹시 김영님 시체 아닐까요?

중앙 해상 직원들로 위장한 카운터들

가모탁은 미리 노창규 일당들 차바퀴를 펑크 내놓았습니다.

임재철은 부하들에게 자동차 보험사 중앙해상을 빨리 부르라고 합니다.

임재철이 전화를 건 보험사에 추매옥이 재빠르게 전화를 해서 방금 자신의 남편(=임재철)이 빨리 와달라고 했는데 그러지 않아도 될 것이라 거짓 전화를 겁니다.

가모탁이 자동차 타이어를 고치러 온 중앙 해상 직원으로 위장하여 타이어에 바람을 넣으러 도착했습니다.

가짜 직원 가모탁은 차가 너무 묵어서 안 되겠다며 현금 트렁크를 차에서 내려달라고 합니다.

도하나는 미인계로 임재철을 유혹한 후 추매옥이 임재철을 기절시킵니다.

차 밖에 있던 가모탁은 타이어 수리 중 갑자기 기절한 것으로 연기하여 임재철 부하들이 가모탁의 상태를 살펴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때를 틈타 도하나와 추매옥이 차 트렁크와 차 안에 있는 현금이 들어 있는 여행 가방들을 모두 카운터들의 차 안으로 옮겨 싣습니다.

조태신의 보험 : 김영님 노란 트렁크

소문은 임재철의 차에서 차 메모리 카드를 훔쳐오는 데 성공했습니다.

가모탁은 카운터들이 작업을 끝내는 동안 임재철 부하들을 계속 붙잡고 있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가모탁은 카운터들에게 이제 노창규가 찾았다는 저수지 노란 트렁크를 찾으러 저수지로 가자고 합니다.

가모탁은 그 노란 트렁크는 김영님과 연관되어 있는 중요한 물건이기 때문에 노창규가 직접 움직인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었습니다.

그 노란 트렁크가 바로 조태신이 들어놓는다던 보험입니다.

예전에 노항규가 김영님을 칼로 살해한 후 범행 관련 도구들을 그 노란 트렁크에 숨겨 두었고, 김영님의 반려견도 처리했었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 : 12회 줄거리

그런데 그 노란 트렁크에 대해 뭐가 들어 있길래 노창규가 트렁크에서 악취가 난다고 하는 것일까요?

범행 관련 도구들만 들어 있는데 저런 냄새가 나지는 않을 것 같은데 혹시 김영님 사체일까요?

노창규는 그 노란 트렁크가 터지면 자신도 위험해진다며 노창규에게 그 트렁크를 '중진시 시영동 참나무 숯가마'로 가져간 후, 오늘 일은 모두 잊어버리라고 합니다.

중진시 시영동 참나무 숯가마

그런데 대체 김영님은 누굴까요?

카운터들은 참나무 숯가마로 도착했습니다.

노창규는 트렁크를 검은 차에서 꺼낸 후 참나무 숯가마로 들어가네요.

노창규는 미리 이야기가 된 직원에게 잠시 자리를 비우도록 한 후 트렁크를 숯가마에 넣어 소각하려 합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 : 12회 줄거리

그 순간 소문과 가모탁이 나타나 노란 트렁크를 참숯가마에 던지지 못하게 합니다.

임재철은 50억이 들어 있는 여행 가방을 노항규에게 가져왔습니다.

인출 후 계좌들은 전부 폐기했다 합니다.

조태신은 노항규에게 신명휘 시장한테 직접 전해주라 합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 : 12회 줄거리

노항규는 조태신에게 여행가방을 열어서 돈을 확인해 볼지 물어보지만 조태신은 내 돈도 아닌데 미련이 생긴다며 그럴 필요까지 없다 합니다.

노창규와 노창규 부하는 참숯가마 앞에서 깨어나고 참숯가마가 노란 트렁크 안에 넣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가모탁이 노창규의 기억을 지웠기 때문이죠.

노란 트렁크를 열어 보는 카운터들

예상대로 노란 트렁크 안에는 김영님의 사체가 들어 있었습니다.

가모탁은 증거능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노란 트렁크 속 시체에 절대 손을 대서는 안된다 합니다.

카운터들은 김영님 영혼에게 예를 갖춰 추모합니다.

추매옥은 가모탁에게 믿을만한 경찰 동료가 있는지 물어보지만 그런 동료가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정영이 죽지 않았을 것이라 합니다.

돈 50억과 김영님 사체는 모두 카운터들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도하나는 신명휘와 라이벌인 정치인 지역구 경찰서에 가지고 가자 하고 가모탁은 지역구 경찰서에 아는 경찰이 있기는 하다고 합니다.

가모탁은 신명휘 라이벌 정치인 지역구 경찰서에 있는 아는 경찰에게 백골 사체가 있다고 연락을 합니다.

이 사람은 믿어도 될까요?

백향희와 지청신 악귀

지청신의 집에는 소문 앞에서 절름발이 연기를 했던 악귀(이하 편의상 절름발이 악귀라고 하겠습니다.)가 거지를 죽이고 능력치를 높이고 있었고, 지청신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거지 시체는 잘 치우라고 합니다.

지청신은 절름발이 악귀에게 내일 해외로 떠날 것이니 준비하라 합니다.

절름발이 악귀는 백향희가 지청신의 가방에서 녹음기를 가지고 어딘가로 갔다 합니다.

지청신은 화가 나서 소리를 지릅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 : 12회 줄거리
경이로운 소문 시즌1 : 12회 줄거리

백향희는 공중 화장실에 있던 여자를 죽이고 여자의 옷과 복장으로 화장실 앞에 나와서 여자의 애인에게 가방을 달라고 하고 있었는데 지청신과 절름발이 악귀에게 들켰습니다.

지청신은 백향희에게 녹음기를 내놓으라 합니다.

절름발이 악귀는 거지의 영혼까지 먹고도 여전히 백향희와 지청신에게 배가 고프다고 합니다.

절름발이 악귀는 백향희를 때리고 있는 지청신에게 여자를 폭행하지 말라며 말리는 건물 경호원들을 잡아먹고 허기를 채웁니다.

김영님 살인 사건 용의자 DNA

신명휘는 최장물에게 준비한 50억을 가지고 왔습니다.

신명휘는 50억을 여행 가방에 모두 현금으로 담아서 최장물에게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여행 가방 안에는 모두 생수병만 잔뜩 들어 있네요.

경이로운 소문 시즌1 : 12회 줄거리

냉수 먹고 속차리라는 소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명휘는 당황하여 조태신과 노항규에게 무슨 일인지 물어보고 최장물은 신명휘가 당황하여 트렁크를 열어보고 있는 순간 신명휘가 마시던 물컵을 몰래 가방에 담습니다. 유전자를 채취하기 위해서입니다.

신명휘는 후원회장 최장물이 그냥 돌아가는 것을 보고 화가 나서 밥상을 들어 엎으며 이게 무슨 망신이냐고 조태신과 노항규에게 소리를 지릅니다.

최장물은 비서에게 조태신 노항규 신명휘 유전자를 국과수에 '김영님 살인 사건 용의자 DNA'라고 접수하라 지시합니다.

조태신 신명휘 노항규 노창규

조태신은 신명휘에게 일주일만 기다리면 다시 돈을 마련하겠다고 하고 신명휘는 화가 나서 여행 가방 안에 들어 있던 생수통을 열어서 조태신 얼굴에 전부 부어 버립니다.

조태신은 화가 나서 노항규의 부하들을 조지고 신명휘는 도대체 자신을 ATM으로 아는 것이냐며 모욕감을 느끼며 신명휘에 대한 복수를 다짐합니다.

임재철은 조태신과 노항규에게 아무리 맞아도 어제 일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고 노창규도 어제 일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 합니다.

노항규는 조태신에게 가모탁이 살아 있는 것 같다 하고 노창규는 가모탁이 죽었었냐는 헛소리까지 합니다.

경이로운 소문 12회 결말

경이로운 소문 시즌1 : 12회 줄거리

김영님 사체에서 국과수 DNA 결과가 나왔는데 의복에서 노항규 일치 손톱 밑에서 신명휘 시장 일치, 이제 신명휘가 살해 용의자가 되는 것입니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 : 12회 줄거리

김영님 살인 사건 관련 조사를 받아야겠다고 살인 용의자 신명휘를 데리러 신명휘 라이벌 지역구 경찰서에 있는 가모탁 지인인 경찰이 신명휘를 체포하러 왔습니다.

신명휘 비서 장혜경은 말이 되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노창규는 참숯가마 CCTV에서 가모탁이 노란 트렁크를 훔쳐 달아나는 것을 확인합니다.

신명휘는 노항규에게 전화를 걸어 김영님이 살인이라니 이게 뭔 소린지 묻고 노항규는 노창규에게 확인을 해보니 가모탁 일당이 김영님 시체를 가지고 갔다 했답니다.

신명휘는 가모탁이 죽었는데 뭔 소리냐고 소리를 지르고 그때 창밖에 가모탁과 카운터들이 신명휘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노항규도 김영님 살인 용의자로 체포당합니다.

신명휘가 수갑을 차고 체포당하는 모습에 기자들과 시민들이 잔뜩 몰려들었습니다.

이것은 참 말도 안 되는 정치적인 모함입니다. 절 믿어주십시오. 절 지켜 주십시오. 모든 의혹을 반드시 소명하고 반드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민들은 신시장에게 "믿습니다"라고 소리를 지르고 소문이 신시장에게 뛰어들자 신시장은 소문에게 "부모님 잘 계시고? (카운터들 ) 모두 무사한 것을 보니 내가 마음이 놓이네."라는 가식적인 말을 합니다.

김영님이 끝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 우리 엄마 아빠까지 당신이 지은 죄 전부 치르게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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