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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tvn 드라마 패밀리 2회 내용 줄거리 리뷰(스포주의)

▽드라마 패밀리 1회 줄거리 내용 리뷰▽

 

패밀리 1회 줄거리 내용 리뷰 / 차태현 특별 출연 / 믿고 보는 배우 이순재 / 핵꿀잼 드라마 추천

tvn 드라마 '패밀리' 1회 줄거리 내용 리뷰 (스포주의) / 차태현 특별 출연 / 믿고 보는 배우 이순재 권도훈과 강유라의 가족 소개 이 드라마 꼭 보세요! 기대 안 하고 봤는데 1회 순삭 했네요. 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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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패밀리 2회 내용 리뷰(스포주의)

오천련 부장이 도훈의 가족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데 정체불명의 남자가 배달원으로 위장하여 오 부장을 공격합니다.

날렵하고 프로페셔널한 국정원 직원인 오 부장은 재빠르게 도훈의 현관문을 닫고, 그 남자를 처리해 버립니다.

오 부장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을 알게 된 도훈 역시 가족들은 모르게 빠져나와 오 부장이 그 남자를 처리하는 것을 돕고, 오 부장과 주차장으로 단 둘이 나와 도대체 왜 저런 사람을 우리 집 현관 앞까지 달고 오냐고 합니다.

그러자 오 부장은 권도훈 부장 아내가 자신을 도훈의 집으로 오라고 한 것이라며, 아내가 참 대단하다고 했습니다.

도훈은 오 부장에게 내 아내는 너 같은 여자와는 다르게 여린 여자이니 절대 상처 주지 말라고 하죠.

도훈과 오 부장이 단 둘이 주차장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을 미림, 지훈, 웅수가 집 베란다 창문을 통해 지켜보고 있습니다.

미림과 지훈은 이제 유라가 도훈이 회사에 출근하는 것을 불안해할 것이라고 수군거립니다.

그 말을 들은 유라가 뒤에서 째려보고 있는 것을 발견한 웅수가 도훈에게 소리를 지르며 당장 올라오라고 합니다.

권도훈 과장이 없으면 회사가 망해요.

도훈과 오 부장은 함께 다시 도훈의 집으로 들어옵니다.

오 부장은 도훈의 가족들에게 모두 각자의 선물을 줍니다.

하지만 유라는 그동안 오 부장 때문에 도훈이 가족에게 소홀한 것은 이런 선물로 퉁치기엔 셈이 안 맞는다고 빈정댑니다.

유라는 오 부장이 있는 자리에서 오 부장이 이렇게 도훈에게 일을 많이 시킨다면, 도훈이 회사를 관두게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부장

그 말을 들은 오 부장은 갑자기 엉엉 웁니다.

오 부장은 이 모든 것이 오 부장 자신의 탓이고, 자신이 능력이 없어서 벌어진 일이라고 합니다.

웅수는 원래 윗사람이 가장 힘든 것이라고, 미림은 오 부장이 후배 생각하는 멋진 상사라고 합니다. 민서는 옆에서 오 부장에게 예쁘다고 합니다.

오 부장은 권 과장이 없으면 회사가 망한다고 말합니다.

웅기는 도훈에게 도훈이 네가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도훈의 가족들과 가까워진 오천련 부장

옆에 있던 도훈의 아내 강유라가 갑자기 눈물을 웁니다.

유라는 갑자기 다 유라의 잘못이고, 유라의 카페가 매출이 안 좋은데 인테리어 한다고 도훈이 벌어온 돈만 가져다 쓰고 아무 도움도 못되었다고 합니다.

두 여자가 모두 강적이네요.

오천련 부장은 도훈의 가족들과 술자리를 벌이고 술을 엄청 마신채로 집에 돌아갑니다.

도훈의 가족들과 오천련 부장은 술을 마시며 굉장히 친해집니다.

오 부장이 집에 가자 유라는 도훈에게 오 부장이 여자라는 소리를 왜 안 했냐고 째려봅니다.

유라는 앞으로 도훈에게 연락이 안 되면 오천련 부장에게 연락할 예정이라고도 합니다.

민서는 밤중에 친구 김보석에게 전화해서 왜 내 고백에 답을 안 하냐고 당장 대답을 하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김보석이 민서의 고백을 거절하자, 민서는 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와인 마시는 날

권도훈은 이제 오 부장이 갔으니 유라에게 와인 마시는 날 민서 동생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민서 동생을 만들어주려고 하는데 민서가 갑자기 유라와 도훈의 방에 들어와서 보석이에게 차였다고 엉엉 웁니다.

민서는 오늘 밤은 도훈과 유라의 방에서 잘 것이라고 하고 유라와 도훈은 와인 마시는 날을 그렇게 흘려보냈습니다.

다음날 도훈과 유라는 민서를 학교에 함께 데려다줍니다.

강유라

도훈은 어젯밤 민서 때문에 와인을 마시지 못했으니 오늘밤은 민서를 웅수 집에서 재우고 와인을 꼭 마시자고 합니다.

유라는 자신도 아직 와인을 마실지 결정하지 못했다고 더 생각해 보자고 합니다.

도훈은 자신은 힘이 넘쳐서 오늘 꼭 와인을 마시고 싶다고 큰소리로 말하고, 초등학교 주차장에 있는 학부모들이 유라와 도훈을 보며 수군거립니다.

도훈의 가족들을 챙기는 오 부장

도훈은 지훈에게 전화해서 민서가 학교가 끝나면, 지훈에게 직접 픽업해서 웅수 집에서 재우라고 합니다.

오 부장은 미림에게 고급 산후조리원 예약을 해줍니다.

미림은 너무 좋아서 소리를 지릅니다.

그 산후조리원에 너무 가고 싶었는데, 그 산후조리원 사장이 오 부장 친구라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합니다.

게다가 오 부장은 지훈도 취직을 시켜준다 했다고 합니다.

지훈은 미림이가 산후조리원을 바꾼다고 하면 유라가 서운해할 것이라 합니다.

유라가 예약해 준 미림의 산후조리원도 동네에서는 제일 비싼 곳인데, 미림이 오 부장 지인의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면 서운해할 것이라고 합니다.

오 부장이 거슬리는 강유라

어젯밤 술자리에서 오 부장은 유라에게 권 과장이랑 민서 후라이는 자신이 요리하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권도훈은 라면에 계란 후라이 안 올리면 안 먹는다고도 했었죠.

남편 권도훈에 대해 잘 아는 오 부장이 유라는 계속 거슬립니다.

둘의 사이를 오해하는 것 같네요.

대체 오 부장과 권도훈이 국정원 직원이라는 것을 왜 숨겨야 하는 것일까요?

가족에게까지 신분을 속여야 하는 이유가 뭐죠?

김보석을 쥐어 패는 권민서 : 느루 초등학교 러브 스토리

권민서는 김보석이 자신의 고백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장난감 칼로 계속 때립니다.

민서는 장난감 칼로 김보석을 죽일 것이라고 합니다.

권민서는 김보석을 공격하다가 넘어져서 코피가 납니다.

김보석은 권민서를 업고 양호실로 가고, 권민서는 보석이의 등에 업혀 행복해합니다.

양호 선생님은 권민서의 담임에게 사고뭉치들은 상장을 주면 얌전해진다는 조언을 해주죠.

민서의 담임은 민서에게 상장을 줄 궁리를 합니다.

민서가 코피가 난다는 얘기를 듣고 지훈이 민서 학교에 와있는 중이었는데, 지훈은 민서가 보석이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지훈은 민서에게 보석이가 민서를 좋아하도록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연애 중인 권웅수

도훈의 아버지 권웅수는 애인 박여사와 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오 부장이 웅수에게 팔순 때 여행 다녀오라고 항공, 숙박 여행권을 줬기 때문입니다.

권웅수는 애인 박여사에게 비행기 타고 여행을 가자고 합니다.

박여사는 권웅수에게 카톡을 보내 칭다오 여행 갈 때 커플 후드 티를 맞추자고 합니다.

그 카톡을 본 유라는 후드 티 색 이쁘다며 가족 여행 때 그걸로 가족들끼리 맞춰 입고 가자고 하죠.

팔순 잔치로 박여사와 데이트를 하고 싶었던 웅수는 유라가 팔순 가족 여행을 보내준다고 하자 거절합니다.

유라는 웅수가 애인이 있는 것을 모릅니다.

그때 갑자기 오 부장이 웅수에게 전화를 하고, 오 부장이 웅수에게 전화를 한 것을 보고 유라는 투덜댑니다.

오 부장은 박여사와 칭다오 여행 때 숙박할 호텔을 예약해 줬다는 전화를 한 것입니다.

오 부장이 도훈의 가족들을 챙기는 것을 보고 마영지(배우: 가비)는 오 부장에게 자신의 어머니 생일 때 명품백을 선물해 달라고 하자, 오 부장은 마영지 어머님 연세가 팔순이 되면 사드리겠다고 합니다.

도훈의 집 현관까지 오 부장을 따라온 남자를 찾는 중인 오 부장

배달부로 위장한 남자 이름은 민중기, 나이는 32세 원래는 러시아에서 도박장을 관리했는데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기밀서류 빼돌리고, 일신그룹이랑 spc 만들어서 불법 대출 4조 원"

도훈은 누군가를 도청하고 있었습니다.

그 누군가를 따라 테니스장에도 왔네요.

누굴 추적하는 것일까요?

한편 오늘도 장사가 안 되는 유라는 도훈에게 언제 퇴근하냐고 카톡을 보냅니다.

문을 닫으려는데 어떤 남자가 유라의 카페에 단체 주문을 예약합니다.

도훈은 민서를 웅수의 집에 자게 한 뒤 유라에게 가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얼굴 천재 차은우 서포트 간식

차은우

퇴근하고 도훈은 유라의 가게에 갔는데, 유라는 얼굴 천재 차은우 서포트 간식 단체 예약을 받고 간식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1인당 2만 원에 80인분 160만 원으로 유라 카페 창업 이래 최대 매출이라고 엄청 좋아하는 유라를 보고 도훈은 오늘도 와인 마시기 미션을 수행할 수 없을 것이라며 슬퍼합니다.

그러자 유라는 와인 마시기를 하고 싶으면 얼른 옆에서 도우라고 하죠.

도훈은 유라를 열심히 도우고 80인분 간식은 금방 다 만들어졌습니다.

도훈과 유라는 와인 마시기 미션을 수행하러 집에 도착했는데, 웅수, 지훈, 민서가 집에 함께 와 있었습니다.

웅수 집이 오늘 정전이 되어서 여기서 자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민서는 자신이 상장을 받는다고 유라와 도훈에게 자랑을 하고,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한 도훈과 유라는 깜짝 놀랍니다.

민서가 상장을 받는 기념으로 민서, 도훈, 유라는 함께 잠을 자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오늘도 와인 마시기 미션은 실패입니다.

각자 카톡을 보내 대화하는 웅수의 가족들

웅수는 민서의 시상식에 지훈과 미림이 참석해서 축하해 주라고 하고, 미림과 지훈은 그날 일이 있어 불참해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80인분 간식 예약을 받은 유라는 웅수 가족 여행 예약을 했다고 하고, 그날 박여사와 데이트를 하기로 한 웅수는 당황하여 왜 그걸 미리 말하지 않았냐고 합니다.

지훈은 미림에게 산후조리원 절대 바꾸지 말라고 유라 몰래 카톡을 보내고, 유라가 화나면 가족들 아무도 말리지 못하니 일 만들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한편 도훈은 다른 가족들 모르게 유라에게 목요일에 와인 마시기 미션 수행을 위해 호텔을 예약할 것이라고 하고, 유라는 호텔까지 예약하냐고 답장을 보냅니다.

도훈에게 와인 마시기 미션은 중요한 것 같네요.

미림은 지훈에게 이번에도 면접에서 떨어지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카톡을 보냅니다.

오 부장의 산후조리원에 가게 된 미림

다음날 유라에게 산후조리원 예약 취소 연락이 오고, 상황을 모르는 유라는 당황합니다.

유라는 미림에게 산후조리원 왜 취소했냐고 물어보고, 미림은 오 부장이 산후조리원을 예약해 줘서라고 했습니다.

오 부장이 지훈 취직 자리를 알아봐 주면서 미림 산후조리원까지 알아봐 줬는데, 지훈 취직 자리만 받고, 미림 산후 조리원은 안 받기가 애매했다며, 미안하다고 합니다.

유라도 결국 미림이 오 부장이 소개해준 산후조리원에 가도록 허락해 줍니다.

차스타 차은우 

여러분이 아시는 그 얼굴천재 차은우가 맞습니다.

웅수와 유라는 차은우 단체 간식을 함께 포장 중입니다.

웅수는 유라에게 오 부장에게 청도 비행기표를 보내줘서 팔순 여행을 거기로 가기로 했다고 고백합니다.

유라가 가지 말라고 하면 오 부장이 보내준 여행은 가지 않겠다고 하죠.

유라는 괜찮다며 웅수에게 여행을 다녀오라고 합니다.

미림은 유라에게 오 부장이 우리 가족들에게 왜 잘해주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유라도 오 부장이 자신의 가족들을 챙기는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혹시 도훈과 오 부장이 부적절한 관계인 것인지 오해를 하게 되죠.

오천련이 차은우 매니저에게 유라의 카페를 소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라

차은우 매니저

차은우 매니저가 와서 주문한 단체 간식을 가져갑니다.

차은우 매니저는 오천련이 유라의 카페를 추천해서 여기서 주문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유라는 오천련이 자신의 카페를 차은우 매니저에게 소개했다는 사실에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카페 창업 이래 최대의 매출이라고 엄청 좋아한 자신이 초라해 보였던 것입니다.

한편 권민서는 시상식에서 찍은 사진을 엄마 강유라에게 보내고, 유라는 민서에게 전화해서 축하해 줍니다.

민서는 "다 엄마가 잘 키워준 덕분이지"라고 대답합니다.

민서 너무 귀엽네요.

민서는 유라에게 오늘 번돈으로 민서 학원만 안 보내주면 좋겠다고도 합니다.

호텔에서도 오 부장을 만난 강유라

유라는 도훈이 예약한 호텔로 택시를 타고 가는 중입니다.

오천련

택시 안에서 민서가 보내준 사진을 보다가 오 부장과 민서가 찍은 사진을 보고 유라는 갑자기 화가 납니다.

한편 국정원 업무 수행 중인 도훈은 호텔에 도착해서 검은 양복 차림으로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고 있네요.

유라도 호텔이 도착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한 유라는 호텔에서 오 부장을 발견합니다.

오 부장은 사실 도훈과 작전을 수행하러 가는 길이었는데 유라가 오해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권도훈은 호텔 방 안에서 테니스장에 있는 아까 그 사람에게 총을 쏩니다.

도훈이 쏜 총에 맞은 그 남자는 머리에 피를 흘리며 테니스장에서 쓰러졌고, 도훈은 임무 수행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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