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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tvn 드라마 패밀리 3회 줄거리 리뷰(스포주의) / 칼리영 사망

▽드라마 패밀리 2회 줄거리 리뷰▽

 

드라마 패밀리 2회 내용 줄거리 리뷰 / 오천련 부장 채정안 vs 권도훈 아내 강유라 배우 장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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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패밀리 3회 줄거리 내용 리뷰 

향수 뿌리는 도훈

도훈은 호텔방에서 유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도훈은 호텔방에 장미를 뿌리고, 몸에 향수를 뿌립니다.

도훈은 유라를 불렀는데, 호텔방에는 갑자기 오천련 부장이 도착했네요.

오천련 부장은 업무상 급한 일이라며, 유라를 기다리고 있는 도훈의 호텔방에 들어갑니다.

오천련 부장을 호텔에서 마주친 유라는 호텔 로비에 홀로 앉아 있었습니다.

오천련 부장은 권도훈에게 업무 지시를 하고 3일 동안 어떤 일을 끝내라고 하네요.

오 부장은 재열이에게 시키라고 합니다.

인신매매, 성착취 등의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 관련 업무라고 하네요.

한편 유라는 로비에 계속 앉아 있다가 결심한 듯 도훈의 호텔방으로 올라갑니다.

문 앞에서 노크를 하려다 유라는 계속 망설입니다.

문을 열고 방으로 유라가 들어왔고, 호텔 스위트 룸에는 도훈이 미리 깔아 놓은 장미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천련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오해

오천련과 권도훈이 함께 있는 상황을 목격한 강유라는 상황을 당연히 오해할 수밖에 없습니다.

도대체 왜 국정원 업무를 가족에게까지 숨겨야 하는 것일까요?

저랑 한 잔 하시죠.

유라는 오천련에게 술 한 잔 하자고 하고, 호텔 bar로 천련과 함께 내려갑니다.

도훈은 그냥 스위트룸에서 마시라고 하지만 유라와 천련은 호텔 bar로 내려갔습니다.

몇 시간째 말도 없이 술만 마시고 있습니다.

유라는 도훈과 천련이 불륜 관계라고 거의 확신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물어보면 될텐데 유라는 계속 독한 술만 마시고 있습니다.

유라는 오천련의 얼굴에 물을 끼얹습니다.

그러더니 오천련에게 권도훈 그냥 가지라고 합니다.

권도훈만 오천련이 가지고, 권도훈의 가족은 오천련에게 넘길 수 없다고 합니다.

오천련은 어이가 없어서 술을 또 마십니다.

채정안 이쁘네요.

술 마시며 친해지는 오천련과 강유라

오천련은 갑자기 권도훈에게 "잘하기는 하지, 그런데 의욕만 넘쳐서 내 스타일은 아니지"라고 합니다.

오천련은 권도훈이 일을 잘한다는 의미였는데, 오천련은 강유라가 둘이 불륜사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강유라는 오천련과 권도훈이 아무 사이가 아니라는 것을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오천련은 강유라에게 권도훈은 오천련의 10년 넘은 일 파트너일 뿐, 아무 관계도 아니고 불륜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강유라가 믿지 못해도 어쩔 수 없다고 했습니다.

오천련은 강유라와 술을 마시면서 자신이 이혼녀고 전남편들 이야기도 들려줍니다.

오천련은 고아라고 합니다.

강유라는 오천련이 불쌍하다고 했습니다.

권도훈은 강유라에게 전화를 하고, 강유라는 권도훈의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권도훈은 강유라가 전화를 받지 않자 오 부장에게 전화를 합니다.

권도훈은 지금 둘이 대체 뭘 하고 있는 것이냐고 합니다.

오천련은 권도훈에게 강유라에게 좀 잘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당장 bar로 내려와서 권도훈에게 유라를 데려가라고 했습니다.

민서와 보석이

한편 민서는 보석이와 카톡을 하고 있습니다.

권도훈은 계란 후라이를 만들고 있고 강유라는 다리미 질을 하고 있는 평범한 일상의 풍경이네요.

도훈은 민서에게 보석이가 냄새난다고 싫어할 것이라며 민서의 머리를 감겨줍니다.

민서는 보석이를 보러 학교에 가야 하니 도훈과 유라에게 당장 학교에 데려다 달라고 합니다.

민서는 도훈에게 보석이는 혈액형이 o형이라며, 모든 사람들에게 피를 나눠줄 수 있으니 보석이는 대단하다고 합니다.

민서 도훈

조수석에 앉아 계속 보석이 이야기만 하는 민서에게 도훈은 자신이 더 멋있다고 계속 어필해 보지만 실패네요.

학부모 면담에 부모님이 오시는 것이 싫었던 보석은, 민서가 앞장서서 학부모 면담을 취소시켜 주는 것을 보고 민서에게 살짝 반합니다.

업무 중인 오천련 권도훈

한편 오천련은 민중기와 칼리영의 접점을 발견합니다.

강유라는 미리 주문 제작해 놓은 결혼기념일 케이크를 바라보다가 도훈에게 전화를 겁니다.

유라는 도훈에게 야근 없으면 빨리 퇴근하고 오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유라는 도훈에게 민서도 가임기 때 생긴 것이 아닌 말을 하죠.

도훈은 유라에게 오늘 일찍 들어가겠다고 말합니다.

얄미운 오천련 부장

천련은 유라에게 유라가 술 취한 상태 일 때 찍은 영상을 보내줍니다.

유라는 웅수와 미림, 지훈을 만나러 카페로 갑니다.

오 부장이 웅수의 비행기 표를 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이드해 줬고, 미림도 조리원에 있는 동안 마사지도 풀코스로 받게 되었다 합니다.

유라는 자신이 미림의 산후 조리원, 웅수의 비행기, 숙박표 비용을 오 부장에게 보내주겠다며, 오 부장의 계좌 번호를 알려달라고 했었습니다.

그러자 오 부장은 유라에게 자신의 계좌번호를 알려준 뒤 미림의 조리원 이용 조건과 웅수의 비행기표 클래스를 업그레이드시켜 버린 것이죠.

즉, 유라가 그 비용을 모두 부담하도록 말입니다.

유라는 오 부장이 얄미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비용은 총 950만 원이었습니다.

임재열과 일하는 중이었던 오천련은 유라가 950만 원을 36개월 할부로 보내주겠다고 하니 귀엽다며 깔깔 웃습니다.

오천련이 하는 짓이 좀 얄밉긴 한데, 악역까진 아닌 것 같고요.

도훈이 직업을 숨겨야 하는 이유

민서 졸귀

보석이는 민서가 학부모 면담을 취소해 준 이후로 민서에게 호감이 생겼습니다.

보석이는 민서에게 롤리팝 막대 사탕을 선물로 줍니다.

도훈은 칼리영을 계속 도청하며 미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신혼부부가 칼리영에게 청첩장을 주네요.

칼리영은 선교사로 위장한 범죄자였습니다.

오 부장은 도훈에게 이제 그만 조사를 끝내도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도훈은 마사지를 받으러 마사지 샵에 왔습니다.

사실은 마사지를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칼리영을 저격하기 위해서입니다.

오 부장이 조사를 끝내라고 갑자기 전화를 해서 도훈은 칼리영을 이번에는 저격하지 않았습니다.

도훈의 국정원 업무를 이렇게 누군가를 총살하는 것인 것 같네요.

그래서 가족에게도 직업을 숨겨야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와인 마시기 미션 실패

민서는 내일이 연극 발표인데, 연극 때 입어야 할 옷이 고장 나서 유라에게 고쳐달라고 합니다.

유라는 민서의 옷을 고쳐주고 있었습니다.

민서는 유라에게 보석이도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유라는 보석이가 준 사탕을 민서에게 엄마 주면 안 되냐고 묻고, 민서는 이 사탕은 보석이 마음이라 먹을 수 없는 사탕이라고 했습니다.

유라는 민서의 연극용 옷에 호랑이 자수를 새겨줬네요.

민서는 유라에게 어깨 뽕을 더 넣어달라고 합니다.

유라가 민서 요청을 들어주느라 오늘도 도훈은 와인 마시기 미션을 수행할 수 없을 것 같네요.

민서의 연극 발표회

도훈은 자신의 외국인 친구를 민서 연극 발표회에 초대합니다.

드디어 민서의 연극 발표회 날이 되었습니다.

담임은 민서에게 의상이 너무 화려하다며 호랑이 자수를 떼는 것이 어떻겠냐고 합니다.

주인공 보석이보다 민서가 더 주목받게 되자 민서는 자신의 호랑이 자수 옷을 보석이에게 줍니다.

보석이는 민서에게 또 한 번 반합니다.

담임은 민서가 달라진 것을 보고 상장 수여식이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교장이 담임을 호출합니다.

교장은 오늘 연극 발표회를 보러 교육감이 온다고 했습니다.

오늘 연극 발표회가 지역 신문에도 나온다고 하고, 담임은 부담스러워합니다.

민서의 연극 발표회 날에도 도훈은 늦고 있네요.

미림과 웅수는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보석이랑 지희랑 뽀뽀한대

조로랑 로리타랑 뽀뽀 장면이 갑자기 연극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로는 보석이, 로리타는 지희입니다.

그 소식을 들은 민서는 연극을 하지 않고 집에 가겠다고 떼를 씁니다.

웅수는 민서 담임을 찾아 담임을 혼내 주겠다고 하고, 미림은 연극 중에 칼로 로리타를 찌르라고 했습니다.

지훈은 그러지 말고 보석이를 칼로 찔러서 기절시키라고 하죠.

유라는 속상해도 민서가 멋지게 연극하면 보석이는 민서를 멋진 여자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달랩니다.

도훈은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민서는 계속 연극을 하지 않겠다고 떼를 씁니다.

민서를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은 도훈이 유일합니다.

도훈은 업무 중이라 아직도 민서의 연극 발표회에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담임은 사라진 민서를 찾고 있습니다.

민서는 연극을 하지 않겠다고 아예 운동장 바닥에 드러누워 버립니다.

유라도 민서 옆에 같이 드러누웠습니다.

유라는 민서의 마음에 공감한다며, 그냥 연극하지 말고 유라와 함께 집에 가자고 합니다.

막상 유라가 집에 가자고 하니 민서는 연극을 하겠다고 합니다.

칼리영 사망

도훈은 또 그 칼리영을 저격하러 마사지 샵에 도착했습니다.

칼리영을 저격하려던 중에 칼리영 앞에 어떤 꼬마 여자아이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저격을 망설이게 됩니다.

그때 오 부장이 전화를 해서 저격을 중단하라고 합니다.

칼리영을 생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훈은 이번에도 칼리영을 저격하지 않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칼리영
칼리영

그러나 칼리영은 그날 어떤 외국인에게 총살당합니다.

칼리영은 조합에서 왜 날 죽이려 하냐고 묻고 총을 맞아 사망합니다.

칼리영을 총살한 그 외국인은 어딘가로 전화를 걸어 "민준기를 통해 그들의 위치를 다 알아냈습니다"라고 하네요.

칼리영은 민준기를 한국에 들어올 수 있게 해 준 인물입니다.

도훈은 뒤늦게 민서의 연극 발표회에 도착합니다.

조로와 키스한 민서

조로와 로리타가 키스를 하는 장면이 드디어 나오네요.

민서는 조로와 로리타가 키스하는 장면이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아무리 가짜 키스여도 너무 싫었습니다.

조로와 로리타가 키스를 하려는 그 순간 민서가 갑자기 끼어들어 로리타를 밀쳐내고 조로(보석이)와 키스를 합니다.

민서 보석 키스

담임은 대본과 다른 민서의 돌발 행동에 당황합니다.

하지만 웅수, 미림, 지훈, 유라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도훈은 도착하자마자 딸이 보석이와 키스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조금 전에 칼리영을 총살했던 그 외국인이 바로 민서의 연극 발표회에 오기로 한 도훈의 친구였네요. 

그 외국인도 도훈과 동시에 연극 발표회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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